딥플로우든 루피든...
확실치 않은 미래에 대해 단언하듯 그런 언행을 보여줬으니...
사실 관심도 별로 없는 그냥 흔한 리스너 입장에서는 딥플로우가 정말 멋없게 느껴졌거든요.
침착맨? 인가 그 웹툰 그리는 작가가 뱃사공한테 해줬던 말이 정말 와 닿는 거 같아요.
단언하지 말라. 나는 이걸 절대 안해. 이런 식으로 말하지 말라고...
딥플로우든 루피든...
확실치 않은 미래에 대해 단언하듯 그런 언행을 보여줬으니...
사실 관심도 별로 없는 그냥 흔한 리스너 입장에서는 딥플로우가 정말 멋없게 느껴졌거든요.
침착맨? 인가 그 웹툰 그리는 작가가 뱃사공한테 해줬던 말이 정말 와 닿는 거 같아요.
단언하지 말라. 나는 이걸 절대 안해. 이런 식으로 말하지 말라고...
말은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다고도 하죠
뭐가 됬던간에 함부로 말하면 안되는거 같아요
엎질러진 물은 주워담을 수 없죠. 지당한 말씀이십니다
.
그 영상 이후 뱃사공의 행보가 더 호감이 된거 같아요.
그 후로 단언하는 듯한 언행을 잘 안보였던거 같거든요.
근데 이거 제가 본 국힙앨범커버중에 제일 촌스러운듯 ㅌㅋㅋㅋ
첨봤을때도 커버좀 이상했음
근데 '말조심' 이라는 주제 자체가 힙합에서는 조금 촌스럽다고 느낄수 있을거 같아요.
니여잘 따먹어 니여친 나에게로 이런 가사에서 말조심이 들어갈리가 ㄷㄷ
이 커버 인스타 보니깐 그 펴니?라는 도끼 매니저가 디자인 한거더라고요
그거랑은 별개로 멀리서 보면 그럴싸 했는데 가까이서 보니깐 조금...
공감. 뭐든 확언하는 건 좋지 않더라구요
맞아요
추천 누르고갑니다..
X_x
매순간 신념과 확신을 가지고 사는건 좋다고 봐요. 그렇지 않다면 가사를 쓸 수 있을까요. 10년 전, 3년 전에 내가 같은가요. 오히려 변하지 않았다면 성장을 안 한거라고 생각해요. 사람이 다 변하듯이 아티스트도 계속 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세에만 편승하고 자기 의견 없는 사람이 더 멋없는 거 같아요 전.
매순감 신념과 확신을 가지고 사는건 저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단언하는 것도 저는 상관 없다고 생각해요.
물론 그 말에 대한 대가는 본인이 치뤄야 하겠지만요.
어떤 래퍼에게든 해당되는듯
실제로 그런 사레들도 많이 봐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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