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왕의존재2020.03.25 12:21조회 수 2502댓글 11
구스범스 트랙에서의 그 특유의 로우함이 사라진거 같음
화기엄금이랑 사운드의 결이 조금 달라진 거 같긴 해요.
식케이랑 합작이니까 그런듯?
식케이에 맞춰줘서 그런가...
듣기 전엔 식케이보다는 구스범스 비트에 기대를 많이 했는데, 들어보니까 식케이 랩이 더 빛나더라고요.
그게 어찌보면 프로듀서로서 잘 한 일이구나 라는 생각도 드는데, 구스범스에게 기대하던 것들이 나오질 않아서 좀 아 이거 말고..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다들 얼마나 기대했나 싶네여.. 저는 가볍게 들었는데 못만들었다는 아니라 생각하는데
그래도 앨범 못 만든 편은 아니라고 봐여 그래도 평범한 수작
가벼운 마음가짐으로 만든거 같은 느낌
로꼬 Nothing 에서 차분한것도 좋았는데 식케이 조합은 심심하게 들려요
구스범스트랙 시절 노선은 안 가겠다고 그랬고 화기엄금은 쌈디가 깊게 관여했죠. 본인이 의도한 바일 겁니다.
왜죠?? 그때가 가장 유니크했는데
https://visla.kr/interview/73867/ 2년 전이긴 한데 그 부분 생각은 변함없을 듯
딱히 특별햇던적도 없던거같은데 ㅎ
구스범스가 딥코인 나오면서 좀 대중적인 것도 해보고 싶다는 식의 말도 했었던 걸로 아는데 그래서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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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기엄금이랑 사운드의 결이 조금 달라진 거 같긴 해요.
식케이랑 합작이니까 그런듯?
식케이에 맞춰줘서 그런가...
듣기 전엔 식케이보다는 구스범스 비트에 기대를 많이 했는데, 들어보니까 식케이 랩이 더 빛나더라고요.
그게 어찌보면 프로듀서로서 잘 한 일이구나 라는 생각도 드는데, 구스범스에게 기대하던 것들이 나오질 않아서 좀 아 이거 말고.. 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다들 얼마나 기대했나 싶네여.. 저는 가볍게 들었는데 못만들었다는 아니라 생각하는데
그래도 앨범 못 만든 편은 아니라고 봐여 그래도 평범한 수작
가벼운 마음가짐으로 만든거 같은 느낌
로꼬 Nothing 에서 차분한것도 좋았는데 식케이 조합은 심심하게 들려요
구스범스트랙 시절 노선은 안 가겠다고 그랬고 화기엄금은 쌈디가 깊게 관여했죠. 본인이 의도한 바일 겁니다.
왜죠?? 그때가 가장 유니크했는데
https://visla.kr/interview/73867/ 2년 전이긴 한데 그 부분 생각은 변함없을 듯
딱히 특별햇던적도 없던거같은데 ㅎ
구스범스가 딥코인 나오면서 좀 대중적인 것도 해보고 싶다는 식의 말도 했었던 걸로 아는데 그래서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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