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정권 형님 인스타

검머외 레전드 ..

타이거jk 좋아하지만 동의할 수 없는 의견이네요

힙합에 있어선 존경받아야만 하는 인물인건 당연하고

이구동성으로 타이거 jk는 이 시대의 개념인이다

선각자다 란 식으로 이사람 말은 다맞다고 떠받들지라도

그게 자신 스스로가 남을 가르칠 수 있는

옵션이 붙어있다고 믿는 것..

꼰대의 합리화에 불과해요.

요즘 같이 민감할때는 행동에 더욱 신중하지 않으면

자칫 자기가 쌓아온 탑을 한번에

무너뜨리게 될거란 이야기죠.

매번 사망자가 늘고 있는데 대처를 잘하고 있다?

아무리 좋은 취지의 냄새를 풍길지라도

그 글을 접하는사람들은 그렇게 생각안하죠.

선거철이니 저사람도 현정부를

지지하고 먼가 약속받은거겠지?

혹은

맨날 이상한 노래 하지말고

그 아름다운 발상을 랩으로 담아보는건 어때?

라고 할 수도 있다는 것.

이건 이 뒤에것까지 다 가져와야되는데

That's love

위에 동의할 수 없다는 분들 계신데 제 입장에서 대처를 잘하고 있다는 말은.. 그냥 표면적으로 받아들여지진 않네요

글 전체적인 맥락을 봤을때 저한테는

예를들면 마라톤 하는 사람한테 '잘 하고 있어 조금만 더 힘내자' 이런 뉘앙스로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