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상에서 면대면으로 얼굴 맞대지 않고 있으니까 뚫린 손가락이라고(?) 쉽게들 써대네요..
그런 글에 박힌 추천 수 보고 사실 놀랐고요.
얼굴 맞대고 할 수 없는 얘기면 그냥 안 하면 안될까요?
뭐 많은 사람들이 그렇지 않으니까
술자리에서만 하는 말 음악에서 보여주는 사람들이 대단한 거겠죠
저도 오지랖 떠는 걸 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네요.
누군가는 cd를 사 모아 서포트하더라도 누군가는 여전히 익명에 숨어서 키보드만 놀릴테니까요.
익명성 뒤에 숨어서 말 함부로 놀리는 거
그것때문에 여러 오해가 발생하고 얽혀버리는 거
그만 좀 보고 싶네요.. 그냥 푸념글입니다




누군가를 특정해서 애새끼라고 하는 게 본인 마음대로라....충격적이네요
본인 마음이니까요
내맴이라고 다 맘대로 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마음입니다ㅎ.. 특히나 본인이 책임질 수 없는 선이라면 더더욱요
대가를 치뤄야겟죠
누군가를 특정해서 애새끼라고 하는 게 본인 마음대로라....충격적이네요
본인 마음이죠. 책임은 본인이 지면 됩니다.
저도 일안하고 대마초나 피우면서 살고싶은데 왜 마음대로 안되죠 하나님 아버지 제발
하세요 할 수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안가는거중 하나가 심바한테 불만이있음 dm으로 얘기를 하면되는데 왜 여기다 글쓰는건지 잘모르겠네요
어그로꾼인건지 공감을 얻고 싶은건지. 이제 구분도 못하겠네요
그분 인스타엔 관심없고 열심히 엘이만 하는분일수도있는데 그분한테 여기서 글쓰지말고 인스타가서 직접 DM보내렴,하는게 좀 웃긴데요. 이 논리라면 여기서 띠꺼우걸 인스타가서 박제하는건 ㄱㅊ?
한마디로 다른 모든 래퍼에 대한 부정적인 글은 전부 쓰면 안되고 해당래퍼 DM으로?
별개로 ㅇ ㅅㄲ란 표현은 좀 ..그렇긴하죠.
얼굴 맞대고 애새끼라 하는 것도 미친거죠
옆에서 보는 내 입장에선 심바님은 다른 글들말고 저런 글에 화내고 불러야 하지 않나 싶음..
근데 생각해보면 저것보다 더 심한 글들도 지금까지 맨날 올라왔었음
저도 그런 적이 있는 거 같아서 떳떳하진 못하구요.
인터넷 문화 자체가 이렇게 되버린거 아닌가함...
근데 생각해보니 또 저정도 의견정돈 낼 수 있는거 같기도 하구요.
애새끼란 워딩 자체가 문제일순 있는데
부정적인 말을 뒤에서 하는 게 너무 멋 없다는 거죠
사실 뒷담화라하기도 뭐한게 똑같은 엘이회원에다 자기관련 부정적인댓글 불켜고 일일이 반박하는분이라 대면에서 욕하는거나 다름없는듯요. 어쩌면 일부러 그분 보라고 쓴글일지도.
대부분은 만나서 대화하자고 하면 안 만나고 넷상에서만 그러니까요ㅋㅋ
매번 말하는거지만 서로 면전에서 할수있는 얘기만 했으면
ㅋㅋㅋ그러게요...
원래 인터넷사람들 쉽게 얕보다보면 그렇게 표현하기 마련이긴 하죠. 가상의 인물들과 싸우다보니 얘네 뭐 대부분 키보드워리어 앰생아니야? 이런 마인드 누구나 나오는건 어쩌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애새끼란 표현은 절대 안되징
추천안눌렀지만 저게 왜 추천 20개 넘어가게됐는지는 솔직히 심바님 탓이 아예 없다고 보진 않음.
난 오직 리스너이고 싶지. 심바님도 참 스트레스긴 하겠고 이번 기회에 백프로 공감은 간다만
관련없는 얕은 팬인 타인으로서 이 판이 너무 존나 찐페되가지고..
쓰고보니 종나 찐은 나같네
여기 눈팅좀 해보니 생각대로 안되는 방구석 래퍼들 숫자가 생각보다 많은것 같네요
베베꼬인 애들이 존댓말로 이러니 저러니 점잖은척 말하지만 속은 정말 많이꼬였드라구요
조금이라도 네임드된 래퍼들 어떻게든 흠집잡고싶어서 말도안되는 글들이나 쓰는거 보면 그냥 웃고감 ㅋㅋㅋ
조용히 추천 누르고 감니다
둘다 그럴만한것도 같아서.. 그니까 누구 인스타 내용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하지말자구요ㅎㅎ
저도 추천수가 너무 많아서 좀 충격적이긴 하네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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