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배고프다 이런거 말고 막 혼자서 누구랑 대화하는 상상하는거 있잖아요 예를 들면 a야 내가 너랑 같이 밥먹고싶은데 시간돼? 이렇게 구체적으로 혼자서 대화하는 망상을하고 혼자서쳐웃고 말하고 이런거여......
흠~ 블.리자드라~ 이런 느낌인가요
저도 그래요 옛날에는 내가 정신병자인줄 알았는데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으면 안하니까.. 이제는 그냥 그런가보다 하는 느낌
저는 이거 컨트롤이 안되라구여;;
하... ㅅㅂ 은 하는데
그건 대한민국 사람이면 공통인 듯 ㅋㅋ
하 ㅅㅂ은 만국공통어죠
그건 방금도 함
저도 가끔함 ㅋㅋㅋ 누구한테 화나는 일 있으면 혼잣말로 그사람한테 따지듯이 말해보고
감탄서 정돈함ㄷㄷ
전 자주 하는거 같음
전 너무 심해서 사람들이 쳐다봅니다. 특히 불안하면 더 심해져요. 안해야지 안해야지 하는데 어느샌가 또 하고 있음.
저임 ㅋㅋㅋㅋ 근데 다른사람들 있을때도 그래서 좀 줄이고싶네요
병원..
님 옆에 류크있죠
다 함 걱정 ㄴ
다함..? 강박증의 일환이라는 썰이 있어서 ㅋㅋ
그냥 성격인듯
혼자 있을 때 하는 건 정상인데 사람 있을 때 그러는 건 문제있는 것 같아요.
제 예전 룸메가 그런 거 되게 심했었는데...
거의 야갤 중계충 수준
혼자 있을때 하면 정상이에요..? 그나름대로도 이상한거같덤데 ㅋㅋㅋㅋㅋ
너무 야하면
저도 그게 고민이었는데 그냥 놔둡니다ㅎㅎㅎ
하...양말이 어딧지...씨
그렇게 대화하듯이 해본적은 없네요.
무서운거 싫어하는데 그러면 괜히 내가 하고도 무서울 듯
전 딱히 그런 습관은 없는듯...
진영아 너도 이렇냐?
오 신기하네...
저 엄청 심해서 엄마가 상담받아보라고 함 ㅋㅋ
상담받아보심? 뭐래여
아녀 제가 돈 아깝다고 안 받았음
네 맨날해여~ 세상에 안 미친 사람이 더 드물다는 게 제 지론입니다~~
저 이거 때문에 고민 많이했고 아직도 약간 남아있기는 한데 명상하는게 도움 많이 됐어요.
현재 자신의 마음상태와 주위 사물을 알아차리고 받아들인다는 생각을 하면 나아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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