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번 JM컴필 심할정도로 별로인사람은 없나요

그냥 들으면서 괜찮네~ 했는데 플레이리스트에 넣을

곡은 없음..

저스디스 블랙넛 존오버 전 별로

윤훼이 릴타치 키드밀리는 좋았음

세우는 그냥 좋더라구요

무난했습니다....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란 느낌이었네요

기대가 크셧나봐요 ㅠㅠ 사클에서 듣는 음악들 보다는 좋았던 것 같은데.. 저는 또 들어보고 싶어질 앨범은 확실히 아니었는데 그냥 한번 싹 들어볼만한 정도긴 했어요.

헤드폰에 가사 보면서 들었는데 중간에 볼륨은 몇번 줄였어도 노래를 끄지는 않았다 정도..

첫 트랙에서 블랙넛이 찢는거 보고 기대하면서 들었는데 두 곡 남기고 도저히 아니다 싶어서 끔

저도 세우 프로듀싱 말고는 모르겠음

다시 들을 거 같은 노래가 하나도 없네요.

세우 비트부터 탈 사클급인데 혼자 흥분해갖곤ㅋㅋㅋ

뭔가 킬링 트랙이 없는 느낌이에요. 호불호가 꽤 갈리는 지난 컴필에서도 인디고, 스우시, 하이퍼 리얼과 같은 킬링 트랙이 있었는데, 이번 컴필은 그런 트랙이 하나도 없네요.

제가 막귀인건지 세우 프로듀싱이 전 오히려 버거웠는데... 너무 빡센 소리가 메인을 잡고 있어서 난잡한 느낌을 버릴수가 없더라고요

'릿' 제외하곤 딱히임팩트가 .. 그래도 이 한곡은 갠적으로 좋게 들었습니다

그라타타 블랙넛 너무 잘하는데요? ㅋㅋㅋㅋ

근데 확실히 imjmwdp이 핫한 레이블임은 입증된 듯. 컴필 얘기뿐이네요, 게시판에

뭔가 다 잘하는건알겠는데 퀄이 떨어짐

음 사클급비트인건 모르겠는데 외국트랩에서 외면받을 비트는 맞는거 같아요 노창이 프로듀싱했으면 어땠을까 생각들어요

블랙넛 외에 꽂히진 않지만 퀄은 구린게 아님..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