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고등래퍼 2 때 노래를 몇 개 듣는데
옌자민과 함께 한 Break Time 비트랑 잘 맞더라구요
랩은 정말 잘하는데 무미건조한 느낌이라
차라리 확 무리하는 느낌이나
신나게 띄워주는 아티스트들, 그런 비트들이랑 어울릴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여러 시도를 해봤으면
제 2의 팔로알토 느낌도 가능했을텐데..
오디션들 이후로 너무 작업을 안하는 것 같아요..
주관적인 의견이지만 평가에 굴하지 않고 계속해서
그 모습을 보여준다거나 본인이 싫어한다고는 했지만
새로운 시도 (오토튠, 트랩, 싱잉) 같은 걸 해봤으면 좋겠네요
작업을 안하는게 아니라 팔사장님이 열심히 피드백중이시라고...
앨범 작업하고있대용...
아하 그럼 기대해봐도 되겠군요!!
인스타 같은 곳에 작업을 한단 얘기를 안 올려서..
사실 이게 원래 정상적인 태도긴 하지만요
조원우뿐만아니라 작업물이 안나온다고 작업을안하는거라곤 생각하진 말았으면,, 범고래님들처럼 극단적인경우는 제외하고 ^^
브레이크 타임때 조원우로 인해 지금도 앨범 기대하고 있는게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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