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스키니브라운과 오왼 편을 이제서야 들었는데 너무 가슴때리는 이야기들도 많고 재미있는 이야기들도 많아 즐겁네요.
항상 들을때마다 느꼈던 건데 염따님이 게스트의 속을 슬쩍 들춰보고 어떤 때는 위로해주기도 하고 어떤 때는 속을 긁어주기도 하는 능력이 정말.. ㄷㄷ
어떤 면에서 꼰대스럽다. 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저는 좋아하는 방향의 꼰대모습입니다. ㅎㅎㅎㅎ
염따님이 분위기 올리고 더콰이엇님이 차분하게 잡아주는 모습이 정말 제대로 된 팀 같네요 ㅋㅋㅋㅋㅋ
이전에 얼돼 님의 사라 앨범을 랩하우스 온에어 라이브 중 초콜렛 곡을 통해 접하게 되어 거의 일주일동안 매일 돌렸었는데 이번 스키니브라운님의 앨범도 바로 돌려보는 중입니다.
랩하우스 온에어가 정말 롱런했으면 좋겠습니다!
인정합니다. 이런 컨텐츠가 흥해야 아티스트 개개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지 않을까요?
이야기들도 왠지 다른 인터뷰와 차별된 것 같아 너무 좋습니다.
좀 더 아티스트간의 긴밀한 이야기가 보여 듣는 재미가 있어요.
맞아요. 염따와 더콰이엇의 진행도 아다리가 잘 맞는것 같아 보기 좋더라고.
rrrrrrr뤱하우스 베이비
목소리 떡간지~
+ 토끼니브라운.. 제목도 보지않고 전체재생을 눌러놓고 듣고있자니.. 계속 엠비션 멤버들이 나와 앨범 다 끝나고 보니 한 곡에 한 명씩 엠비션 멤버들이 포진해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매력적인 앨범이어서 4번째 정주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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