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이 요즘 10~20대한테 엄청난 영향 끼치고 있는데
요즘 힙합이 너무 플렉스, 돈자랑에 취우쳐있어서
10~20대의 허영심만 부풀리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요즘 10~20대의 명품, 사치품 구입율이 급증했다는데...
물론 다 각자의 자유겠지만...
돈, 물질 보다 중요한 가치가 있다는 걸
힙합에서도 좀 알려줬으면 하네요
힙합이 요즘 10~20대한테 엄청난 영향 끼치고 있는데
요즘 힙합이 너무 플렉스, 돈자랑에 취우쳐있어서
10~20대의 허영심만 부풀리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요즘 10~20대의 명품, 사치품 구입율이 급증했다는데...
물론 다 각자의 자유겠지만...
돈, 물질 보다 중요한 가치가 있다는 걸
힙합에서도 좀 알려줬으면 하네요
이거 게임은 질병이다랑 같은 논리 아니냐
깨우친척하는 멍청한 글이네요
아이돌들이 먼저 알려주면 안되나요? 방탄, 엑소 같은 아이돌빠들이 쓰는 금액이, 래퍼들에 영향받아서 명품 사는 애들이 쓰는 금액보다 훨씬 많을거라고 장담합니다. 왜 맨날 힙합만 어린 친구들에게 허영심 불어넣는 쓰레기로 취급받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옷을 좋아해서 100만원대 신발이나 근래엔 스톤아일랜드 구찌 의류들 많이 사는데요 저 같은 직장인도 겨우 사는데 ..
10대 친구들이 그런거 많이 입고 신더라구요..
저희때 노스페이스 히말라야가 최고 플렉스고 등골브레이커 소리 들었는데 ㅋㅋㅋㅋ 요즘엔 캐구 몽클은 쉽게 보이더라구요
백화점만 가도 명품 브랜드에 10대 친구들도 종종 보이구요.. 이지 조던 산다고 줄서면 10대 애들 진짜 많아요 확실히 힙합 플렉스 문화의 영향도 있겠죠?
플렉스 때문에 몇몇 어른들은 힙합이 애들 배린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아주 충분히
등골 브레이커란말이 있었죠
몇년된거같은데
힙합뮤지션들 그시기에 속된말로 존나게 가난했어요
힙합이 그런 허영심을 키운다? 논리나 근거가 너무 부족합니다. 오히려 근거가 너무 부족해서 이 명제는 틀렸다라고 말할수있을 정도인거같아요.
명품을 사는게? 플렉스와 힙합?
그냥 대한민국이란 국가에서 사람들의 시선에 휘둘리는 거때매 그런게 더 클겁니다. 차라리 인스타를 막으라고 하세요
등골브레이커란 말이 나오기 전부터 사치 이런건 이미 그전부터 사회에 공공연하게 있었습니다
논점에서 많이 벗어난거같은데.. 힙합뮤지션들 ㅈㄴ게 가난했던 거랑 지금 플렉스가 유행되서 90년생들 사치 심해진거랑 무슨 상관이죠? 그리고 과거의 등골브레이커랑 지금의 등골브레이커랑 정도가 다른데... 과거엔 노스페이스 패딩만 가지고도 등골브레이커라고 했지만 지금은 거의 슈프림x노스페이스 정도입니다... 사치의 정도가 급이 달라졌어요 요즘 10대한테 노스페이스 패딩들고 와봤자 플렉스라고 아무도 생각안할 겁니다
플렉스가 유행되기 전부터 이미 사치는 존재했다는게 중요하다는거죠.
지금은 거의 슈프림x노스페이스라는 근거는 대체 어디있는지도 모르겠지만
제가 중고딩이던 시절 물가 (최저시급 4000원쯤이거나 그정도도 안됐습니다)에 40만원 50만원짜리 패딩이면 지금이랑 별 다를바가 없습니다. 급이 다르다고요? 별반 다를게 없어보이네요..
제가 힙합이 사치를 만들었다고 한적 없습니다. 부풀렸다고 했죠. 인스타 막으라고 하셨는데 인스타로 플렉스하는거 힙합이 유행시켰습니다... 과거엔 돈자랑이 반감을 사는 경우가 많았어서 쉬쉬하는 분위기도 있었는데 지금은 아니죠... 오히려 자랑하려고 사치하는 경우도 아주 많습니다. 그 분위기를 만드는데 힙합이 크게 한몫했다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기사 조금만 찾아봐도 http://www.dailian.co.kr/news/view/847968/?sc=naver
10~20 대 사치비율 훨씬 늘은거 쉽게 보입니다...
댓글쓰는데 댓글 다셨는데. 기사 읽고 오세요 20대 sns인플로언서 보고 산 비율이 제일 높은데. 그리고 ㅅㅂ ㅋㅋㅋㅋㅋ기사에 플렉스때문이라는 저 문장 하나에 어느 하나 근거 있는 소리가 없는데. 저 기레기가 하나 쓴 글 기사로 님 말이 근거 있다고 생각하세요? 차라리 10.20대가 사치를 하는 이유를 통계로 들고오세요...
인스타로 플렉스하는거 힙합이 유행시켰다? 근거가 어딧죠? 오히려 인스타로 마케팅, 공구마켓하는 소위 인플로언서들 따라하면서 사는게 훨씬 많을수도있어요. 뭔 근거도 없는 소리를 들고와서 힙합이 애들 플렉싱을 부추겼다 한몫했다는 개소리를 하세요...우리나라 1인당 GDP 3만 달러 넘었고 2010년 쯤 2만 넘었어요. 1.5배 이상 소비는 어쩌면 당연해졌단 이야기기도 해요.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가져와서 힙합이 사치를 부추기니. 근거 없는 소리 좀 하지마세요 존나 기레기 같아요
ㅋㅋㅋㅋ 본인만 모르네요 플렉스 유행시킨건 힙합 안 좋아하는 사람들도 힙합이 유행시킨거 다아는 사항인데 ㅋㅋㅋ 말도 개소리니 기레기니 걍 막하는거 보니 멍청한거 같은데 더 말 안 섞을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플렉스가 유행=플렉스로 인한 사치가 늘었다?
진짜 논리 뭣같이 들고 와서 말하는 수준이 진짜 답답하네요ㅋㅋㅋㅋ
플렉스? 보기 좋은 변명이지
이 유행 지나가도 사치는 계속 될거에요 늘 그래왔듯이
제발 어디가서 힙합이 사치를 부추겼다 이딴 소리 하지마세요
그냥 사회흐름을 대충 본 님 뇌 피셜이니까. 근거는 ㅈ도 없으면서 ㅋ
그래 그렇게 생각해 근데 말은 줫같이 좀 하지말지? 니 수준 니가 보이는거니까 말이라도 이쁘게라도 해라 ㅋㅋㅋ 그냥 니 뇌에는 기사쓰는 사람은 다 기레기라고 박혀있으니 기사뜨면 다 무근거에 개소리라고 인식되나 본데 ㅋㅋㅋ 염따, 도끼, 창모, 슈퍼비, 언에듀 등등이 돈돈 거리는게 10대한테 전혀 영향이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 니 뇌방식이 더 신기하다 난 ㅋㅋㅋ 애초에 힙합이 사치를 만들었다고 한것도 아니고 사치를 부풀렸다고 하는데 무슨 내가 힙합이 사치를 만들었다고 혼자 각색해서 처들어놓곤 줫같이 댓글을 처쓰네 ㅋㅋㅋㅋ
이래서 무식하면 용감하단 말이 있구나.. 밑에 댓글들이라도 읽고와바. 니논리가 얼마나 부족하고 근거 없는지. 영향? 줬겠지 그 영향 퍼센트가 중요하지. 1% 영향 끼쳤다고 그게 힙합때문이야? ㅋㅋㅋㅋㅋㅋ 제발 근거를 들고와서 이야기를 해. 이미 니가 준 기사에도 sns인플로언서가 준 영향력이 제일 큰데 저기서 래퍼가 준 영향력은 또 얼만데? 혼자서 근거 ㅈ도 없는데 근거인거마냥 글쓰고 각색해서 쓴건 누군데 ㅋㅋㅋㅋ
그리고 말 안섞겠다고 다짐했으면 좀 지켜바 한 20분도 안되어서 번복하지 말고. 밑에 분들에게도 댓글 좀 달아드려 니 논리로
저는 저분이 말을 강하게하시긴하지만 맞는 것 같습니다. 인과관계가 모호하고 근거가 없는 것은 맞으니까요. 플렉스-사치-힙합 정도의 연관성은 뇌피셜이니까요.
게임을 많이 하면 중독되어 일상생활을 못하니까 게임은 질병이다! 도 사실 게임 중독되면 일상생활 힘든 건 맞긴 하죠~ 그런데 인과관계를 명확하게 증명하려면 확실한 근거나 통계나 뭐 그런게 있어야하는데 그냥 힙합이 사치 불러일으키지~? 맞잖아? 면 모호~?한것같습니다.
맞습니다
돈자랑 하는거 다 좋지만
돈자랑만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진정한 플렉스는 자기힘으로 벌어서 자기한테 사주는거죠,물론 경제적여유가있는상황에서 해야죠.
10.20대들이 벌써부터 명품사치품에눈뜨면 부모가힘들어질듯.
운동화를 좋아해서 네이버 운동화 카페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 종종 올라오는 10대들 사진보면 깜짝 놀랄 때가 있네유.. 저는 10대 때 부모님이 사주셨던 옷들만 입었었는데....
저 10대인데 플랙스는 커녕 검정치마 콘서트 플랙스도 못해서 빡쳐있습니다
그리고 돈 물질보다 중요한게 있지만 그것도 돈으로 살 수 있다는 거...
돈 물질보다 중요한 가치라는 건 돈으로 살 수 없는 가치들을 말하는 겁니다~ 여자와 친구는 돈으로 살 수 있지만 사랑과 우정은 돈으로 못 사는 것처럼.
제가 삐뚤어진 건진 몰라도 사랑과 우정을 돈으로 못 살까요?
예시를 들어드렸잖아요 여자와 친구는 살지라도 사랑과 우정은 못산다고요.
이거 게임은 질병이다랑 같은 논리 아니냐
한마디로 근거가 단 하나도 없는 논리
“10대들에게 허영심을 심는 매체는 흥행만 생각하지
그들은 미래 따윈 관심 없어 대체 뭘 배울까?
그런 래퍼들 보며 되려 하지 래퍼가
지나친 경쟁심은 키워 혐오감
응원할 수 없어 이기적인 마음
내 심장 속엔 인간 다음 예술가”
저게 왜 인과관계가 있는 건지 이해가 1도 안가는데 저좀 이해시켜주실 분 있으신가요
그냥 뇌피셜 같네요...
안타깝게도 돈말고 다른 이야기를 하는 힙합 앨범들은 대중적으로 인기가 없더라구여 이번년도만 해도 많은 자조적인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 나왔지만 힙합 커뮤니티말곤 사실 관심도 없는게 현실이라
대단한거 통찰한척하는데 전혀
아이돌들이 먼저 알려주면 안되나요? 방탄, 엑소 같은 아이돌빠들이 쓰는 금액이, 래퍼들에 영향받아서 명품 사는 애들이 쓰는 금액보다 훨씬 많을거라고 장담합니다. 왜 맨날 힙합만 어린 친구들에게 허영심 불어넣는 쓰레기로 취급받는지 모르겠네요.
힙합 플렉스 스웩이 직접적으로 영향을 줬다기 보단
힙합과는 상관없이 명품 고가상품 입는건 이미 존재했음
제가 90년대 중고딩을 보냈는데 노스가 처음 송승헌을
모델로 세우고 들어왔을때 70만원짜리 다운쟈켓 샀었고
입는애들도 있었고 폴로에 엄마카드로 하루에 100만원 이상 사는 애들도 있었고
당시 일본나이키로 통했던 에어포스원
이태원에서 컨버스올백이 10만원으로 제일 쌌는데 그위로
백단위도 있었는데 알바하거나 부모님 돈으로 사는 애들도 꽤 있었음
베르사체 디올 입생로랑 등 입고 프라다 루이비통 구찌 가방 메는 여자애들도 있었음
버버리 목도리는 진짭 합쳐 당시 거의 국민 브랜드라 할정도로 겨울에 많이 했고요
보면 힙합과는 전혀 상관없었고 힙합에 관심없는 애들도 많았음
어느정도의 영향은 있었겠지만 힙합이 이정도까지 뜨기 한참 전부터 사치는 많았습니다.... 예를들면 닥터드레 헤드폰, MP3, 시디플레이어 같은 것이 있었고 노스페이스 패딩같은 것도 있죠... 이제는 그 사치가 귀금속으로 바뀌게 됬다는 건데...
1. 힙합에 머니 스웩 가사를 쓰는 곡들이 있다 -> 진실
2. 요즘 10대 20대의 사치가 늘었다 - 진실
결론: 그러므로 힙합이 10대~20대의 사치 증가에 영향을 끼쳤다 - 거짓
진실이 2개가 합쳐진다고 주장이 진실이 되는 건 아닙니다...
깨우친척하는 멍청한 글이네요
어느정도 동감합니다.
다만 플렉스 같은 힙합문화가 사치품에대한 과소비를 증가시킨부분은 있을 수 있으나, 경향과 문화로서 학생들의 과시와 허세로 인한 고가품의 구입은 항상 있어왔죠. 머니스웩 힙합문화가 바뀐다해서 그런 소비의 양은 줄어들지는 몰라도 소비지향은 똑같을 겁니다.
예를들어 박화영이란 영화를 보고 그들을 따라한다면 그건 그 아이가 원래 그런 아이였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어요
영화는 전혀 그런 목적으로 만들어지지 않았고,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도 영화로서 받아들여야 하며 대부분의 아이들이 그렇게 받아들이겠지만 원래 본성이 악했던 아이에겐 그저 도화선의 역할을 하게 되는거죠.
사치를 하는 행위도 그런 것 같아요. 언급하신 플렉스를 하나의 미디어 컨텐츠로 받아들이는 아이들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그게 정말 멋이라고 생각하고 따라하려는 아이들도 있을거에요. 뭐 판단력이 부족해서든 그들을 잘못된 방향으로 동경해서든.
결국 그걸 그렇게 받아들이는 그 친구들이 잘못하고 있는거죠. 당장 제가 고등학생 때만 해도 비슷한 집안 사정의 아이 둘이 있다면 한명은 집안 사정을 고려해 저렴한 패딩을 입는가 하면 다른 아이는 무리해서라도 유행하는 노페 패딩을 입었어요. 당시엔 패딩하면 노페였고 당시에 그걸 사는 행위가 지금의 플렉스와 별 다를 게 없었거든요. 그걸 사고서는 자기도 등골 브레이커라며 농담반 진담반으로 얘기하는 게 그 아이한텐 멋이었죠.
그렇다고 그런 걸 구매할 경제력이 되는 성인들이 그 아이들을 고려하여 그런 노페 패딩을 사지 않을 의무는 없었죠. 당시 유행이었던 만큼 내 경제력으로 그걸 사서 자랑할 권리도 당연히 주어지는 거고요.
무슨 말씀을 하시는 진 알겠지만 제 견해로는 이해가 조금은 힘드네요ㅎㅎ
지금 이렇게 입장이 극명하게 갈리는 이유는, 확실한 근거나 통계가 없으면 뇌피셜이랑 다를바가 없습니다. 당장 힙합이 사치를 부른다! 물론 맞을 수도 있어요~. 염따 보고 나도 비싼거 사야지~. 분명 있겠죠. 그런데 '누군가는 힙합문화 때문에 돈을 더 많이 쓸것이다' 라고 말하는 것과 '힙합의 플렉스 문화가 10대의 사치를 부풀렸다.' 라고 명시하는건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확실한 근거와 통계자료 없으면 저렇게 일반화된 이론처럼 말하면 뇌피셜이랑 다를 게 없죠. 저는 글의 논지에 동의하고 동시에 근거 없는 뇌피셜이라는 말에도 동의합니다.
힙합이 젊은층에 그정도까지의 영향을 끼치고 있지는 않은거같은데....
갠적으로 오히려 sns가 더 큰 영향을 끼친다고 봅니다
지돈으로 플렉스를 하든 풀렝스 앨범을 돌리든 뭐 상관할바는 아니지만...
개코 인터뷰처럼 20,30대 사람들이 지금 처럼 돈벌어서 미래에 집사고 차사고 결혼하고 자식 교육 시킬려면 헬게이트가 오픈되기에 그까이거 다 버리고 Flex나 욜로를 외치는게 아닌가....
이부분 공감되네요
지금 플렉스 문화의 중심에 있는게 힙합이라는건 저혼자만의 착각이었나요?
제가 말하고 싶었던건
"플렉스가 사치를 부추긴다 그리고 힙합이 플렉스 유행의 중심에 힙합이 있고 요즘 플렉스가 주제인 곡이 과도하게 많다.
그러니 돈 자랑 좀 줄여 달라"
는 걸 전달하고 싶었던건데 이게 힙합이 사치를 만들었다는 것 처럼 잘 못 전달된 것 같네요.
당장 힙합곡들이 듣는 사람들에게 명품을 사게 만들지는 않겠지만 힙합곡들이 명품을 사고 싶게 만드는 분위기를 만드는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해서 쓴 글입니다.
특히 sns 를 많이 지적하셨는데 저는 sns인플루언서들이 플렉스 문화를 만든게 아니라 힙합"과" sns가 같이 플렉스 문화, 분위기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플렉스 문화가 사치를 만든건 아니지만 부풀린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구요. 잠깐의 유행일 수도 있지만, 그 유행이 과도해져 눈쌀이 찌푸려지는 시기가 지금이 아닌가하는 생각입니다
플렉스 문화가 사치를 부풀린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라는 주장은 어떤 이유에서 그런건지 물어봐도 될까요?
기사때문에? 아니면 사회 흐름이라서?
제가 보기엔 저렇게 말하시는것도 그냥 저건 그래! 라는 믿음에서 오신걸로만 보이네요
그리고 글을 쓰실때 좀더 표현을 잘하시면 좋겠네요. 모호함은 분란만 일으킬뿐입니다. 의도를 잘 전달하는 것도 스킬이거든요.
윗분들 말씀보면 알겠지만 사치는 이미 전부터 충분히 있었고 님 말씀대로 과도해지는데 근거는 충분한데
플렉스 문화가 부추겼다는 근거는 너무 부족하네요
아니 ㅅㅂ
왜 돈자랑을 쳐 줄여야 하냐고
힙합은 지 하고 싶은 얘기하는 건데 왜 검열을 하고 난리야
무슨 틀딱 학부모세요?
그리고 사치하는게 뭐가 문젠데?
본인 소비 자유 아님?
이딴 인간들이 IMF사태가 국민들이 사치해서 일어난 가라고
뇌피셜 써내리는 족속들임
역겨워서 토나온다 진짜
저번에 샘플링 관련 글썼던 분이네요.
아티스트는 사회에 힘을 발휘합니다. 미국에서 한동안 마약이야기를 쓰는 래퍼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룰 정도로요. 맥클모어부터 뭐 몇몇있었죠.
소비는 경제에 좋은 흐름이지만
과소비 사치는 개인의 경제능력을 떨어뜨릴수 있어 오히려 경제나 사회전반적인 분위기에 악영향을 끼칠수 있습니다. 그러니 만약에 돈자랑이나 플렉스가 사치나 과소비를 유발 한다면 우리가 이런것에 대해 이야기할 필요있는 부분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틀딱이전에 분명 아티스트는 누군가에게 영향을 미칠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때문이죠
플렉스가 사치를 부추기는게 아니라 사치 한걸 플렉스로 표현하는사람이 많은거 같은데요.
플렉스가 사치부추긴다는게
영화속흡연이 흡연부추긴다면서 모자이크하는것들이랑 똑같네요ㅋㅋ
꼰대같음
https://m.youtube.com/watch?v=47Zq3xyww9Y
이거 보시면 대강 어떤 흐름으로 명품소비가 늘어났나 이야기합니다. 너무 길면 8분 정도부터 보세요.
힙합이 사람 뇌 망치기는 합니다. 특히 국힙 랩퍼들 95퍼센트는 미디어와 돈에 뇌가 먹힌 뻔하고 욕망적인 사람들이라 그거 듣는 대부분의 사람도 그렇게 되죠. 어딜가나 섬세한 사람은 드물죠 근데 힙합은 좀 심하긴함 그래서 가려 들어야해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웬만하면 이런 말 안하는데 개소리를 정성껏 하시네요 뭔 개소리를 하실지 모르니 일찌감치 블라인드 박고 갑니다~
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개독개독하지
힙합이 아직 그렇게까지 영향은 안 줬다고 생각합니다.
막말로 그냥 꼰대같아요 이거.
이게 네이버 블로그나 트위터에서 보이는 멍청글.jpg랑 뭐가 달라요
요새 경제가 어렵고 청소년들의 사치가 많아졌으니
힙합에서 플렉스 가사를 줄여야 한다?
개 지랄을 플렉스하고 계시네요 좀 줄이셈 ㅎ
명품 소비 들어나는게 플렉스라고 네이밍이 된거지 이게 힙합의 영향력이 크다고는... 그냥 사회 현상이죠
그... 명품 소비가 왜 늘어났는가 생각 좀 더 해보세요.
힙합이 어느정도 주류로 나왔다고는 하나 글쓴이 생각처럼
사회현상을 일으킬만큼 주류도 아니거니와 복합적인 문제입니다.
경제학도로 또 사회과학 학도로서 특정 사회현상의 이유를 생각할 때 머리에서 혹시 이게 이거때문은 아닐까? 싶어도 그 이유는 현상에 대한 1퍼센트라도 설명한다면 다행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니까 제 말은 힙합의 플렉스 문화는...
현대인의 소비패턴에 2,3퍼센트도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글에 정확한 비유를 위에 한분이 해주셨는데
지금의 젊은층 소비패턴을 포기상태와 관련하지 않고 파악하는건 국민을 호구로 알고 IMF가 국민들 사치로 일어났다는
그래놓고 국민들 금이나 떼먹던 밀레니엄세대 국가관과 비슷하네요.
제 주변만 봐도 둘이 어느정도 연관관계가 있긴 한거 같지만 그렇다고 돈얘기를 줄이라고 하는건 너무 가셨네요
사던 말던 ㅋㅋㅋ 조선 선비님께서 어린것들이 사치 부리니 화나셨구만ㅋㅋㅋㅋㅋ 겸손을 왜 강요 하시는지?
이사람 반박하는꼬라지보니 동의안해줘도 자기말이 맞는데 여기가 힙합사이트라서 다구리까였다고 정신승리할듯
원인이 될 우려는 있겠죠. 원인 중 하나일 수도 있고요. 해볼 법한 생각이긴 하지만 논리나 근거가 빈약하긴 하네요.
돈모이면사는거지 사치가 나쁜건가?
다경제원리로 돌잖아요 그리고 명품이 질도좋습니다 지방시나 스톤같은경우 20년넘게 입고다니시는 친구아버님도 사례가있구요
쨋든 살 수 있으면 사는건 나쁜게아니라봅니다
빅나티보이 그친구만봐도 예선때 트리플s 구찌머플러 하고나온거보면 뭐 원체 강남에 마당딸린 집자제라 그럴수도있겠지만 그럴 수도있지않나 생각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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