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앨범들에선 별 감흥이 없어서 싱글만 몇개 건지고 끝났는데
이번 앨범은 진짜 서사무엘의 음악이 한단계 더 나아간걸 증명해버리네요
뭔가 절대적으로 하나 꽃히는 트랙은 없어요
듣다 보면 몇몇곡이 고막에 박히는데 이건 전체적으로 곡 퀄이 좋아서 그중에 특출난것들이 상대적으로 기억에 남는것같음
싱글로 하나씩 따로 공개했으면 서사무엘은 내는 싱글마다 좋네 이런 평가 받았을것 같아요
메들리 공개이후 킁을 다시 돌리는데 전 요즘 킁 완성본보다 서사무엘 앨범을 더 돌리는듯
그러니까 어디네라고 릴섹스ㅡㅡ




힙합은 씨잼, 알앤비는 서삼이 AOTY인듯.. 그런 의미로 둘이 작업한 Float 들어야징
Aoty가 뭐죵?
Album Of The Year
Float 완전 띵곡입니다
들으면서 왜 디안젤로 3집이 생각나는지 모르겠음
디안젤로 영향이 컸어요. 물론 다른 요소도 엄청 들어갔다 생각하지만
요즘 1일1서삼중ㄹㅇ
평가가 정말 좋네요. 빨리 들어봐야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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