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간만에 새로운 래퍼한테 꽂힌 거 같습니다.

머쉬베놈 진짜 물건이긴 물건인 것 같네요. 캐릭터도 너무 좋고 중독성도 넘치는 게 관심이 안 갈래야 안 갈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사투리 섞은 랩을 좋아하는 것도 한몫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MC메타의 무까끼하이도 꽤나 오래 들었는데... 어쨌든 이번 마이크 스웨거도 2번째 벌스 훅 듣다가 '어, 미안.' 할 때 빵 터졌네요. 이제야 빛 보는 것 같은데 물 들어올 때 쭉쭉, 인기 더 얻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