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군가가 설정을 부여한 소설 속 인물이 아니기 때문에
평면적인 사람보다는 입체적인 사람이 더 많음
내가 여자친구를 대할때 조심하는 언행이나 말투
내가 친구를 대할때, 가족을 대할때 다 다르고 그거는 연기하는 모습이라고 얘기 할 수도 있고 할 수도 없음
왜냐면 상대방에 대해 생각을 하고 그거에 맞추는거니까 그리고 싫은데 억지로 맞추는것도 아니니까 따지고 들면 끝도 없지만
누구한테나 싼티나고 천박한 사람이 있음 이 부분은 나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그거야말로 본성이라고 생각함
나도 정말 그런 싼티나는 분위기 풍기는거 싫어하지만 어쩔 수 없이 억지로 맞출때가 있음 같이 일하는 알바 동생이나 형이 그런 분위기를 풍겨서 대충 맞춰 주려고 좀 평소보다 과격하게 말할때 맞춰줄때도 있고 안 맞춰줄때도 있고
근데 그런거 없이 걍 누구한테나 싼티나고 천박하게 행동하면 그건 그 사람 자체인 거 같음 본성
혼자있을때 누구한테도 맞출 필요 없을때도 그런 분위기를 풍기면 본성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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