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좀 뭔가 힘든게
점점 먹어가는 나이
그로인해 원하고 바라던 내꿈과 과거내가 바랬던
현재나이의 내모습과 현실의 내모습에 괴리감으로 인한 스트레스
점점 변해가고 과거와는 달라져가는 인식의 힙합
(10대에게는 인기가있지만
뭔가 제 또래들에게서는 힙합의 인기가 확실히 식어가는느낌을
받게되네요...거기에 안좋은 편견은 많이생기고)
혼란스러운 나라정세
(좌 우를 떠나서 혼란스러운 상황에 내가 즐거운걸 했을때
이러는게 맞나 싶기도하고 아무튼 이 요인이 은근
제삶에 영향을 미치는거같음 개인적으로)
인간관계에 있어서
한때 많은 인간관계를 갈구했던 시절이 있어서
활발한 생활을 한적도 있는데, 어느순간 다 부질없다고
생각되서 만나는 사람만 만나다보니
생기는 외로움 비스무리한 그런것들
이런것들이 짬뽕되서
뭘해도 즐겁지가 않고 그러네요..
너무 고민만 넉두리처럼 풀어냈는데
엘이분들은 어떤것들로 재미를 느끼며 사시는지 궁금해요
저도 적어주신 것들중에 제가 해보지않은 것들이 있으면 보고 해보고싶기도 하고그래서요..
점점 먹어가는 나이
그로인해 원하고 바라던 내꿈과 과거내가 바랬던
현재나이의 내모습과 현실의 내모습에 괴리감으로 인한 스트레스
점점 변해가고 과거와는 달라져가는 인식의 힙합
(10대에게는 인기가있지만
뭔가 제 또래들에게서는 힙합의 인기가 확실히 식어가는느낌을
받게되네요...거기에 안좋은 편견은 많이생기고)
혼란스러운 나라정세
(좌 우를 떠나서 혼란스러운 상황에 내가 즐거운걸 했을때
이러는게 맞나 싶기도하고 아무튼 이 요인이 은근
제삶에 영향을 미치는거같음 개인적으로)
인간관계에 있어서
한때 많은 인간관계를 갈구했던 시절이 있어서
활발한 생활을 한적도 있는데, 어느순간 다 부질없다고
생각되서 만나는 사람만 만나다보니
생기는 외로움 비스무리한 그런것들
이런것들이 짬뽕되서
뭘해도 즐겁지가 않고 그러네요..
너무 고민만 넉두리처럼 풀어냈는데
엘이분들은 어떤것들로 재미를 느끼며 사시는지 궁금해요
저도 적어주신 것들중에 제가 해보지않은 것들이 있으면 보고 해보고싶기도 하고그래서요..
맛집탐방도 좀 해봐야겠네요ㅎㅎ
https://blog.naver.com/afx1979/220319503648
https://blog.naver.com/afx1979/221136846508
저도 비슷한 고민으로 찾아보던 글인데 해답성 글은 아니지만 고민하시는 부분에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저같은 경우엔 음악 영화 등등 거의 구경꾼 입장에서 보는 취미가 대부분이고 플레이어로서의 취미가 거의 없다보니 저만의 무언가가 없는듯한 공허감에 빠질 때가 많은 게 고민인데 나이들수록 체력적으로도 그렇고 특히 성격적인 면에서 이걸 극복할 다른 뭔가를 찾기가 쉽지가 않더라구요.
1-1. 저는 피아노를 오래 치다 보니 클래식 음악, 그 중에서도 피아노곡 듣다 삘 받아서 도전한 적이 많네요. 그 중에 하다가 때려친 게 거의 대부분이지만, 새로운 악기나 새로운 곡을 시도해보는 거는 좋은 거 같아요. 저는 어차피 전공자 수준으로 연주할 것도 아니고 자기 만족이 제 목적이라서..ㅎㅎ
2. 요즘 저는 체스에 조금 재미 들렸네요, 허허ㅓ. 기본적인 오프닝도 외워보고 여러 가지 전략 관련 영상도 찾아보고,, 실력은 아직 정말 많이 부족하지만 가끔씩 지던 판 운 좋게 역전하면 거기서 느끼는 소소한 즐거움이라고 해야 될까요, 물론 지면서 열받을 때가 더 많지만요..ㅎ
3. 제 생각에는 아무래도 보는 오락이 제일 마음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거 같아요. 축구는 특정 팀 이제 막 4년 째 응원 중인데 요즘 경기력이라든가 이런 게 물이 올라서 응원하는 맛이 납니다. 또 현재 진행 중인 e스포츠 리그에서도 개인적으로 흥미롭게 보고 있는 팀이 있어서 짬내서 보고 있습니다.
뭔가 너무 자잘한 것들만 있어서 도움이 될 지 모르겠지만 저는 일단 이런 거 같네요. 물론 꽤나 바쁘다 보니깐 막 매일 일정 시간을 투자할 수는 없고 가끔씩 하게 되는데, 이러면서 얻어가는 재미가 확실히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한동안 힘들었을 때, 슬럼프가 너무 갑자기 빡 오고나서 회복하는 데 정말 오래 걸렸던 것 같습니다. 이런 취미들이 제가 무기력함에서 벗어나는데 되게 큰 영향을 미친 거는 아니지만, 그래도 시간 내서 이것저것 해보고, 어떤 경기를 보고 싶어서 기다리고, 이 과정들이 그냥 제 현재 상황을 떠나서 무언가를 즐긴다는 느낌을 저한테 줬던 거 같아요.
살짝 주접 떤 거 같긴 한데ㅋㅋ 그래도 그냥 올려볼게요
그리고 낯선 곳에서 내려서 산책하는걸 즐김.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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