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애플이 공개한 에어팟 광고 음악을 만든 천재 뮤지션 Tessellated를 주목할 필요가 있을 듯.
원래 2016년에 Sound Cloud에 올린걸 애플이 찾아서 광고 음악으로 다시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고 함 ㄷㄷㄷ
추가로 이 광고는 사실 CG를 하나도 안 썼다는데,
일상이 지루한 주인공이 에어팟을 꼈더니 점프력이 상승하고 세상을 날아다닌다는 내용.
광고 촬영을 위해 우크라이나 키에브의 한 마을을 통째로 빌려서
밑 바닥을 2M나 파고 그 안에 트램폴린(스프링)를 설치.
주인공이 점프를 하거나 구덩이 속으로 빠져도 뿅 하고 위로 더 높이 점프하게 됨.
레전드 스턴트맨인 '버스트 키튼'과 떠오르는 프랑스 예술가 '요한 부르조아'에서 영감을 받아 광고를 만들었다고 함.
애플이 잡스도 보내고, 조나단 아이브도 떠났지만 광고 떼깔하난 여전히 잘 뽑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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