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쌍자음이나 s같은 반음절짜리 글자도 많고
입자가 작아서
그냥 랩해도 박자 사이에 틈틈이 쪼개 들어가는 소리가 많고
플로우 자체가 부드럽게 스며드는데
한국어는 음절 단위가 뚜렷해서
딱딱한 느낌도 있고
음절의 입자가 커지고 공간이 한정돼있는만큼
일단 시도할수있는 플로우의 경우의 수가 훨씬 적은거 같아요
그걸 극복하기 위한 발음이나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겠지만
빠르게 읊거나 우겨넣어서 억지로 영어처럼 만들기보다는
개인적으로는 차라리 비프리처럼 심플하게 미니멀하게 랩할때
영어랩보다 독특하고 매력있게 느껴지네요
한국어랩의 특성을 잘 살린 래퍼라고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한국말로 한정된 리듬에서 좋은 플로우를 살리기 위해서는
랩메이킹을 훨씬 창의적이고 계산적으로 만드는 수 밖에 없는거같아요
입자가 작아서
그냥 랩해도 박자 사이에 틈틈이 쪼개 들어가는 소리가 많고
플로우 자체가 부드럽게 스며드는데
한국어는 음절 단위가 뚜렷해서
딱딱한 느낌도 있고
음절의 입자가 커지고 공간이 한정돼있는만큼
일단 시도할수있는 플로우의 경우의 수가 훨씬 적은거 같아요
그걸 극복하기 위한 발음이나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겠지만
빠르게 읊거나 우겨넣어서 억지로 영어처럼 만들기보다는
개인적으로는 차라리 비프리처럼 심플하게 미니멀하게 랩할때
영어랩보다 독특하고 매력있게 느껴지네요
한국어랩의 특성을 잘 살린 래퍼라고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한국말로 한정된 리듬에서 좋은 플로우를 살리기 위해서는
랩메이킹을 훨씬 창의적이고 계산적으로 만드는 수 밖에 없는거같아요
제일 좋게 들리긴 하는거같아요
갠적으로 오케이션이 잘하는거 같음
제일 좋게 들리긴 하는거같아요
갠적으로 오케이션이 잘하는거 같음
한국 래퍼는 한영혼용해서 더 다양한 음악적 쾌감 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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