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알게 모르게 여러사람 뼈 때리는 이센스 in 금요힙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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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vawcNGDvaE?t=15m15s


들으면 느껴지면 트렌드고 뭐고 상관없죠

이런 스타일을 하든, 이런 스타일을 하든

그렇게 해도 그냥 잘하면 느껴요

근데 꼰대 같은게 뭐라고 느껴지냐면

잘 못했어요

흉내만 냈어요

근데 자칭 팬이라는 걔도 함정에 빠진 거예요

자기가 이걸 빨아야만 뜰 거 같거든

그래야 존나 선두하는 것 같은 어떤 세대인거 같거든

근데 홍대에서 옷 입고 다니는거 존나 똑같던데?

복사본들 같이 다니던데?

그러면 옛날에 팀버랜드 신고 뉴에라 쓰던 거가 지배적이어서 그렇게 신고 다닌 그 형들이랑 본질적으로 뭐가 다르냐 이거예요

그게 구리다는게 아니라

좋아서 입는건 알겠는데 그게 뭐 그렇게 니가 선도했고 나갔냐는거죠

똑같이 입고 다니던데요? 하는 춤도 똑같애

그거 진짜 촌시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