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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에 발매된 버벌진트의 첫 EP 'Sex Drive'(거의 20년전ㄷㄷ...)
VJ가 군대가기 전 작업물들이니 소년 김진태의 flow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Sex Drive에 피처링한 Shy-D는 데프콘입니다.
(Sex Drive는 데프콘 1집에서 revisited 되기도 했고, 마스터플랜에서 part 2도 소울라이프가 함께 작업했죠.)
여기서 3번 트랙이 'To All The Hip-Hop Kids'인데, 무명에 수록된 '투올더힙합키즈투'의 전편인 셈입니다.
(한글로 적혀 있다보니 마지막의 '투'가 무슨 의미였는지 잘 모르셨던 분들도 있을거 같아요.)
아무튼 무려 20년전 곡의 체취가 어떻게 보면 지금 힙합씬에까지 묻어나오는 걸 보면
VJ가 말하는 그 'Aftermath'가 아직까지도 퍼져나가고 있구나 실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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