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듣고 음악 듣고 눈물을 흘리는 포인트는 이해 하는데....
저기서????????
라고 생각을 많이 했는데, 이번 디스 보니까
주변 래퍼들한텐 자기가 어그로 끈거 사과하고싶어하고
부모님 가짜로 팔아먹어 곡내서 뜬 다음 후회하는거... 뭐 얘기 했겠죠?ㅋㅋ
그런 기믹과 현실 사이의 고뇌를 알고 있는 입장에선
진짜 내 친구 내 동생이 좆 빠지게 노력하는게 느껴져서 눈물이 날 수 있겠다....
싶더라구요.
그냥 이번 디스전 보고 든 생각 끝!
서로 응원하는 입장이였는데 언에듀가 벌집하나 잘못건들여서 호되게 쏘인느낌이라 더 안쓰럽게 생각할 수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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