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국 문제는 캐릭터네요.
처음에 사과했으면 일이 안커졌겠죠. 둘 다 그걸 잘알고 있을 테고.
아마 김성우, 김대웅이 실수를 한 거라면 바로 사과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문제는 언에듀, 블랙넛이 실수를 저질렀고, 둘 다 굽혀서는 안되는 캐릭터죠.
그들의 인기를 지탱하는 큰 요소가 '노빠꾸' 기믹이니....
블랙넛이 그랬듯 언에듀도 한 번은 거쳐갈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컨셉 챙기면서 뒷수습도 원만하고 현명하게 잘 해냈으면 좋겠네요.
실수야 누구나 하고 항상 수습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언에듀도 올티도 모두 잘 풀리고 가슴안에 사랑만 담으십쇼.
그리고 블랙넛 앨범 내 시발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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