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피는 갈수록 발전하는거같은데

LA래퍼들의 한계인것인가

나플라 개인적으로 발성을 이용해서 다양한 트랙에서 증명하는 단게라고 봄. 루플라는 그 시작이고, 이제 제대로 된 앨범 내면 좋겠음

아직 가능성 많음

굉장히 잘하는데 본인이 뭘 잘하는 지 모르는 듯

루피 별로 못느꼈었는데 nba에서 엄청 좋더라고요

저도 그 햇바닥이 부드러운 나플라말고 stanky같은 햇바닥으로 총쏘는 나플라가 듣고싶긴하네요

루피귀르ㅠ가즘ㄹㅇ..

크 this and that 믹테는 진짜 개미쳤음
개쩌는 랩실력과 특유의 감성...

Foothill 때 바이브가 ㄹㅇ..

오왼이나 저스디스가 무한흔

Foothill, big dusty remix 믹테때가 최정점..

디댓까지 안가도 1집에 jail이나 꽃, 러프월드, big 같은 곡들은 좋았음 갑자기 스타일이 많이 바뀌었는데 실험적인 느낌이라 호불호가 갈리는듯...? 전 요번 앨범 좋더라고요 ㅋㅋㅋ

저도 윗분처럼 실험적이라는 생각이 드는 게, 이번 앨범 작업방식이 전과 달리 스튜디오에서 5일간 곡을 만들고, 가사를 쓰고, 녹음해서 무드와 감성 전달에 더 중점을 둔 거라고 하더라구요. 또 개인적으로 그 동안의 경험들을 바탕으로 자신이 뭘 잘하고, 뭘 하면 반응이 좋은지, 어떤 모습을 기대하는지 절대로 모를 수는 없다고 생각되는데.. 그럼에도 스타일이 바꼈다는 건 아티스트로서 다양한 시도와 도전하는 과정이 아닐까 싶네요..?저의 마음 속 고향(?)은 풋힐이지만, 저는 이번 앨범도 잘 듣고 있어요~

무게중심이 루피쪽으로 좀 치우친 거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확실히 루피가 잘하는 스타일. 오히려 오왼이랑 한 away 같은 스타일이 더 좋기는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