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슈퍼비가 저런 시도를 하는거 자체에는 리스펙을 보내지만
지원자를 선별하는 방식(유튜브 조회수 탑 10 프리패스 등등..)이나
지원자들이 무대 진행하는 포맷..경연후 랩에 대한 조언을 하는 발언 내용도 두루뭉실해보이고
심사위원 주관보다도 채팅창에 어떤 민심이라고 볼수 있는 여론에 휩쓸려서 평가하는 부분도 있고
거기서 입상한 아티스트가 앨범 단위의 좋은 결과물들 내는 아티스트로 성장하기엔 무리가 있어보이는
형식이던데..아닌가요? 물론 래퍼 개인이 컨텐츠를 하는것이라 미완숙적인 부분은 드러날수밖에 없다지만
영앤리치의 두래퍼가 어떤 좋은 프로듀서진을 보유한것도 아니고 대부분 타입비트를 써서 작업물을
내는 편이기도 하고. 저는 좋은 아티스트를 발굴하기보단 그저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로만 보였네요.
유튭 나눔이벤트 거하게 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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