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런 컨텐츠에 거의 얼굴을 보인 적이 없는 김심야라서 되게 기대를 많이 하고 봤는데 유머는 거의 빼버린 상태로 알맹이만 알차게 20분동안 꾹꾹 눌러담아놔서 엄청 집중하면서 봤네요ㅋㅋ 심야가 문샤인 이후로 지금까지 느끼고 있는 감정을 쭉 얘기하는 부분도 공감하면서 봤고 지금 준비중이라는 앨범도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로 상담원 역으로 나온 베테랑 두명 진짜 잘 고른거같음. 둘이 호흡도 잘맞고, 피가 질문하고 큐가 답한다는 역할분담이 확실해서 진행도 매끄럽고, 확실히 큐는 말을 할때 무게감이 살아있네요. 이 상담소가 일단 6회까지 기획되어있고 잘되면 시즌2도 할텐데 그때도 피앤큐는 그대로 이어갔으면 좋겠어요.
바나 사람들은 아예 배제한 상태로 개인 첫 정규를 만들고 있고, 기존에 이루었던 음악적 성취는 하나도 생각 안하면서 만드는 중이라던데 기존의 김심야랑은 좀 많이 다른 앨범이 나올것 같음ㅇㅇ
개인적으로 상담원 역으로 나온 베테랑 두명 진짜 잘 고른거같음. 둘이 호흡도 잘맞고, 피가 질문하고 큐가 답한다는 역할분담이 확실해서 진행도 매끄럽고, 확실히 큐는 말을 할때 무게감이 살아있네요. 이 상담소가 일단 6회까지 기획되어있고 잘되면 시즌2도 할텐데 그때도 피앤큐는 그대로 이어갔으면 좋겠어요.
바나 사람들은 아예 배제한 상태로 개인 첫 정규를 만들고 있고, 기존에 이루었던 음악적 성취는 하나도 생각 안하면서 만드는 중이라던데 기존의 김심야랑은 좀 많이 다른 앨범이 나올것 같음ㅇㅇ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