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나왔을 때는 노땡큐 때 스타일을 생각하고 들어서 되게 별로라고 생각하고 거의 안 들었는데, 며칠 전에 CD 정리하면서 다크룸 리핑하고 계속 돌리니까 엄청 좋더라구요. winterlude '17, 씻겨줘에 빠져서 하루에도 몇 번씩 듣는 것 같습니다. 처음 들었을 때는 별로여서 피지컬도 안 사려고 했었는데 구매하길 잘한 것 같네요
호불호 갈릴 요소를 잔뜩 끌고 나와서 왈가왈부가 좀 있었지만 저도 참 좋게 들었네요
앨범 잘뽑은듯
확실히 쌈디는 쌈디다
번복 끝에 나온 앨범이라는거에 의의를 두어야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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