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the youth랑 switch.
switch는 소품 활용의 끝판왕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깔끔하고 텅빈 느낌을 주는 배경에 이질감을 주는 뇌의 모형(3D일수도)이 위에 떠있습니다. 거기다 입혀지는 파란색과 붉은색 각각의 오묘한 색채는 이질감을 몽환적으로 보이게 합니다. turn it up과 turn it down에 맞춰져 무대 또는 색채, 인물의 모습이 바뀌기도 하며 switch를 잘 표현합니다. 거기다 빨강과 파랑은 보통 극과 극의 색채입니다. switch에서는 두가지 이면, 이성과 감성이 한 사람 안에서 공존한다, 넘나든다고 표현합니다. 그 두가지 극과 극의 이면이 빨강과 파랑, 좌뇌와 우뇌로 표현되어 노래에 맞춰 switch되는 뮤비. 정말 노래의 느낌을 잘표현해내면서도 자칫하면 더러워질수 있는 색채를 깔끔하고 잘 정돈된 뮤비로 담아냈습니다.
4 the Youth는 한국의 풍경들을 뮤비에 담아냈습니다. 낮의 도시에서 밤의 야경, 길거리와 도로, 건물, 다리를 넘나들어 보여주는 서울의 모습은 한국의 정서를 나타냅니다.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삶과 일상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뮤비는, 앨범과 트랙이름인 4 the Youth, 즉 우리의 젊음을 위해서라는 주제 전체를 관통하며 잘 녹여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앨범 커버의 소품의 제작과정을 보여줍니다. 4 the Youth의 뮤비는 우리의 젊음을 담아냄과 동시에 작업기를 보여주며 앨범의 완벽한 끝맺음, Outro를 보여줍니다. 정말 아름다운 뮤비였습니다.
참 잘만든 뮤비인데, 올해의 뮤직비디오 후보에 없다는게 놀랍습니다. 굉장히 아쉽네요.
switch는 소품 활용의 끝판왕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깔끔하고 텅빈 느낌을 주는 배경에 이질감을 주는 뇌의 모형(3D일수도)이 위에 떠있습니다. 거기다 입혀지는 파란색과 붉은색 각각의 오묘한 색채는 이질감을 몽환적으로 보이게 합니다. turn it up과 turn it down에 맞춰져 무대 또는 색채, 인물의 모습이 바뀌기도 하며 switch를 잘 표현합니다. 거기다 빨강과 파랑은 보통 극과 극의 색채입니다. switch에서는 두가지 이면, 이성과 감성이 한 사람 안에서 공존한다, 넘나든다고 표현합니다. 그 두가지 극과 극의 이면이 빨강과 파랑, 좌뇌와 우뇌로 표현되어 노래에 맞춰 switch되는 뮤비. 정말 노래의 느낌을 잘표현해내면서도 자칫하면 더러워질수 있는 색채를 깔끔하고 잘 정돈된 뮤비로 담아냈습니다.
4 the Youth는 한국의 풍경들을 뮤비에 담아냈습니다. 낮의 도시에서 밤의 야경, 길거리와 도로, 건물, 다리를 넘나들어 보여주는 서울의 모습은 한국의 정서를 나타냅니다.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삶과 일상의 아름다움을 담아낸 뮤비는, 앨범과 트랙이름인 4 the Youth, 즉 우리의 젊음을 위해서라는 주제 전체를 관통하며 잘 녹여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앨범 커버의 소품의 제작과정을 보여줍니다. 4 the Youth의 뮤비는 우리의 젊음을 담아냄과 동시에 작업기를 보여주며 앨범의 완벽한 끝맺음, Outro를 보여줍니다. 정말 아름다운 뮤비였습니다.
참 잘만든 뮤비인데, 올해의 뮤직비디오 후보에 없다는게 놀랍습니다. 굉장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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