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돈키호테 들었는데요, 가사중에
내가 바라는건 정체된 이문화가 거센 바람을 걸으며
앞으로 나가 빛을 발하는 것
내가 말하는 걸 기억한 어린 아이들이
어서 자라는 것 그뿐이다
이 구절이 딱 나오는데, 정말 이 노래 나올때에 비하면 한국에서 힙합이라는 문화가 되게 발전하고 있는 건 맞는 거 같은데,
사회 인식은 여전히 그렇지 못한 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오랜만에 옛날곡 들으니까 뭔가 진짜 순수하게 힙합 좋아하던 그 때도 떠오르고 ㅋㅋ 가사도 너무 좋네요 ㅎㅎ..
그냥 갑자기 곡이 너무 좋아서 글 남겨봅니당 ..
내가 바라는건 정체된 이문화가 거센 바람을 걸으며
앞으로 나가 빛을 발하는 것
내가 말하는 걸 기억한 어린 아이들이
어서 자라는 것 그뿐이다
이 구절이 딱 나오는데, 정말 이 노래 나올때에 비하면 한국에서 힙합이라는 문화가 되게 발전하고 있는 건 맞는 거 같은데,
사회 인식은 여전히 그렇지 못한 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오랜만에 옛날곡 들으니까 뭔가 진짜 순수하게 힙합 좋아하던 그 때도 떠오르고 ㅋㅋ 가사도 너무 좋네요 ㅎㅎ..
그냥 갑자기 곡이 너무 좋아서 글 남겨봅니당 ..
비정상적으로 성장하긴 했지만 전부 성장통이라 생각합니다
륄쓋 래퍼들 카피캣들 전부 화이팅!
화나의 그날이 오면이나 들어야겠네요
옛날에는 걍 다듀 에픽하이 배치기 엠씨몽 이런 사람들 떠올리는데
요즘은 돈 여자 섹스 머시기 래퍼들 떠올리니깐 옛날에는 사회인식이랄게 없는게 맞는듯
그것도 공감은 되네요
근데 굳이 따지자면 예전엔 힙합을 음악같지도 않다고 음악을 욕했다면 요즘은 음악보단 래퍼들, 힙합하는 사람들과 그 행실을 싫어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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