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장단점이 확실하게 들리는 ep 인것 같아요
앨범 무드가 전체적으로 비슷해서 앨범 통으로 돌릴때 조금 지루한 느낌이 있네요
가사 같은 경우에도 좀 비슷한 내용이고 말하려는 소재가 굉장히 가벼운데 그게 엄청 센스있게 쓴 가사이거나 확 꽂히는 라인도 아니라서 2~3번 듣는걸로는 가사 내용이 확 들어오진 않네요
그래도 굉장히 좋은 사운드의 앨범이고 페노메코의 독특한 보컬,랩 을 본인 색깔대로 보여준 앨범이라
사운드를 중시 하시는 분들이라면 들어볼만한 ep 라고 생각합니다
tobi lou 가 피쳐링한 1번트랙 굉장히 좋아요
귀에 안익은것일수도 있으니 꾸준히 들어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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