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느끼는건지 모르겠는데 뭔가 신선하지도 않고 레디나 지투 행보도 너무 별로고 지투는 인스타 보면 경연 방송 하나 하는거 같던데 뭔 방송인지 모르겠지만 외에도 많이 보이긴 하던데 방송에서 모습도 구리고 요즘 내는 음악도 모르겠고 .. (지투 1집는 진짜 잘 들었음)
윤비 스웨이디는 음악도 개인적으론 구려서 안 들어지고
허클베리피 랩은 좋지만 개인적으로 취향이 아니라. 찾아서 듣지도 않고
그나마 팔로알토만 혼자 파이팅 하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그리고 인스타 쭉 보면 지투랑 레디는 뭔가 요즘 활발한 랩퍼들 사이에서 교류도 거의 없는거같고
5주년 콘서트 하던 하이라이트 레코즈는 국내 최고의 레이블이라 생각했는데 갈수록 아쉽네요 조원우 영입도 그닥이고
지금은 실질적으로 하이라이트에 돈 되는 아티스트가 방송 많이 비추는 지투랑 그나마 행사 좀 뛰는 레디인거 같은데 랩퍼의 방송으로서 이미지 소비는 결국 음악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치고 (2집도 어느정도 그런 경향이 잇다고 개인적으론 생각함) 지금 방송 많이 비추며 지투가 당장은 돈 되는 아티스트인진 모르겠지만 분명 한계점이 올거라고 생각해요
팔로가 비프리를 돈 안 되는 아티스트라 칭하지만 그가 있고 없고는 존재감 자체가 차이가 큰거같아요 물론 비프리가 경솔한 행동을 해서 나가게 됏지만 비프리 오케이션 있던 하이라이트가 그립네요
회사랑 맞는 타입도 아니었고 돈이 되는 아티스트도 아니었다고 했음
Summer grooves
The story of hurricane
S.O.S
Telescope
throwing up butterflies
Break bread 수수방관 stand by you 등
이중에서 좋게 들은 앨범은 위에 3개정도지만 올해 이것보다 더 나은 행보를 보여준 레이블도 몇 없었다고 생각해요 물론 옛날이 더 좋은건 사실
뒤처지는 느낌은 전혀 안 드네요
팔로는 날이갈수록 빛남
혁피 ㄴㄴ 헉피 ㅇㅇ. 예전같지 않다는건 공감
하지만 조금 늦을 뿐이지 모두 빛을 볼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주춤하는건 과정에 불과하고요.
지투 앨범은 정말정말정말정말정말 아쉬웠지만 조원우의 싱글은 아쉬운 와중에도 긍정적으로 들었습니다.
조금 더 다듬으면 좋은 음악을 들려줄수 있을거에요.
조원우영입은 별로인거같습니다. 비즈니스적으로 접근하면 다르겄지만. 일단 캐릭터가 핵노잼
그렇게 보였다면 죄송하네요
하지만 한 레이블이 최근까지도 여러 일들을 곀으면서도 이런 행보를 보여주는건 박수받을만 하다고 봅니다 아쉬운 노래도 많고 좋은 노래도 많아가지고 충분히 다시 일어설 수 있다고 봐요
지투는 사랑의 짝대기나 다시 하는게 나을듯
팔로는 이번 쇼미때 정말 다시 보게 되었음
이렇게 훅을 잘짰었나 싶었음 훅장인 ㅋㅋ
14,15년도 하이라이트는 그냥 한국 힙합의 수호자 같은 레이블 최고의 레이블 같았는데.. 말씀대로 코홀트가 하이라이트 개성을 책임지고 있었던거 같아요
힙합은 그러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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