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구했고 애플뮤직으로 4번째 돌리는중인데
여기 게시판 보니까 대부분 신격화라고 할 정도로 엄청나게 찬양하더라구요. 저도 아래에 글올리신 분 생각과같이 힙합으로 봤을때는 확실히 독창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이정도로 막 찬양받을만 한가? 싶더라구요
이것저것 다양한 음악을 듣다보니 왠만한거엔 자극을 못받아서 그런 걸 수도있는데 저한테는 오히려 프랭크의 비트는 심야와 찰떡궁합이긴하지만 택스쳐의 창의적활용이 조금 아쉽게 느껴졌어요.
엘이에서 이수호같은 아티스트언급하는걸 볼때도 느낀거지만 이름 좀 나고 난해하기만하면 천재적이다 탈우주다 하면서 과대평가되는게 좀 아쉽네요. 물론 좋은 음악하는 아티스트들이지만 분명 아쉬운부분도 있는데말이죠..
여기 게시판 보니까 대부분 신격화라고 할 정도로 엄청나게 찬양하더라구요. 저도 아래에 글올리신 분 생각과같이 힙합으로 봤을때는 확실히 독창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이정도로 막 찬양받을만 한가? 싶더라구요
이것저것 다양한 음악을 듣다보니 왠만한거엔 자극을 못받아서 그런 걸 수도있는데 저한테는 오히려 프랭크의 비트는 심야와 찰떡궁합이긴하지만 택스쳐의 창의적활용이 조금 아쉽게 느껴졌어요.
엘이에서 이수호같은 아티스트언급하는걸 볼때도 느낀거지만 이름 좀 나고 난해하기만하면 천재적이다 탈우주다 하면서 과대평가되는게 좀 아쉽네요. 물론 좋은 음악하는 아티스트들이지만 분명 아쉬운부분도 있는데말이죠..
작품 자체에 의문을 가지는게 아닌 과한 신격화를 비판해야하는게 아닐지
사실 신선하다라는 표현이 울나라 한정 얘기니까.
근데 그걸 얼마나 짜임새 있고 완성도 있게 만드는냐는 또 다른 문제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xxx 새 앨범은 좋았네요
xxx같은 개성 강하고 완성도 높은 음반들이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왜냐면 요새 최곤데 웬만한 사람들은 아무도 모르고 외국에서 오히려 알아봐주는 실력이면 리스너들이 이렇게 열광할 수 있다고 봐요.
작품 자체에 의문을 가지는게 아닌 과한 신격화를 비판해야하는게 아닐지
알아들어님과는 정 반대로 쓰셨는데, 하고싶은 말이 이거라니 ㅋㅋㅋ
본인이 이상하게 글쓰시고 이상하게 마무리 하시네요 ㅋㅋ
저도 xxx는 여러면에서 퀄리티 높은 음반이라 생각해서
과대평가라는 비유 자체가 이상하게 느껴져요.
알아들어님의 내용이 진짜 글쓴님이 의도한 의미였다면
애초 논조와 단어선택, 비유를 잘못하신듯
저는 이전에 교미보다는 좋게 들은거 같아요 유행을 쫒아가는 무리들속에서 본인만에 독창성을 가지는건 멋진거 같습니다
하지만 역시 XXX 앨범은 풀로 돌리기에는 아직 귀가 피곤한 점이 좀 있고 충분히 호불호 갈릴수 있는 앨범이지만 대부분 좋은평만 있던건 저도 좀 신기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김심야 최고의 앨범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교미 그이상, 문샤인 그이상이엇고 2CD공개가 안되서 더욱 기대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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