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은퇴선언에서 리스너가 자신의 음악을 이해를 못한다
음악을 해도 못알아먹는다 이런건 정말 오만한 포인트가 너무 있는것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듣기론 아직 부족한 부분들이 있는거같은데
너무 자신을 신격화 하는거에 빠진거같은 기분이 많이 드네요..
많이 아쉽네요 저런발언은
솔직히 은퇴선언에서 리스너가 자신의 음악을 이해를 못한다
음악을 해도 못알아먹는다 이런건 정말 오만한 포인트가 너무 있는것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듣기론 아직 부족한 부분들이 있는거같은데
너무 자신을 신격화 하는거에 빠진거같은 기분이 많이 드네요..
많이 아쉽네요 저런발언은
진짜 보는내가좌절감느껴지네
요즘 시대가 근데 그래요. 일반인들도 자기 주변 사람들이 자기 이해못한다고 생각하고 그러다가 어떤 일로 (집단 내에서의 정치질, 가볍기만 하고 소통은 안하려는 피상적 관계) 같은거 겪으면 존나 현타 와요. 존나 옴.
겪어본 사람은 알텐데..거의 다 겪는 시기가 있고..
그저 가볍게 즐기려는 리스너도 있고
하나하나 분석하며 깊이있게 이해하려는 리스너도 있죠.
전자가 훨씬 많을 뿐, 후자도 꽤 있다는 사실을 알아줬으면 하는 바람
약간 중2병 같기도 하고요
리스너들이 자기를 이해 못 해준다고 불평이라니..
그리고 예를 든 일리닛 아들 가사는 진짜 이런 걸로 실망하나 싶어요
사실 힙합 씬 중심에 위치한 지 몇년 안 됐는데 벌써 좌절하고 은퇴를 생각하나 싶네요
자신의 계획이 자신의 의도대로 되는 게 얼마나 있을까요...
저스디스의 노력을 폄하하려는 의도는 없지만 좀 더 길게 보고 천천히 가는 것도 좋다는 말 하고싶어요.
진짜 개인적으로 팬은 아니지만 그의 랩실력과 앨범은 좋게 평가하고 있는 입장에서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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