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여성의 권리적 신장이나 사회적 불평등 해소는 뒷전으로 간지 오래입니다.
누군가에겐 돈을 벌 수단이고
누군가에겐 정치적인 입지를 굳히고 넓히기 위한 수단이며
누군가에겐 자신의 열등감과 저열한 패배의식을 해소할 수단이자
누군가에겐 여자라곤 없던 자신의 삶에 여성들의 관심을 끌어올 수단입니다.
다들 다른 목적이 있어서 그러고 있는거죠.
사실 처음부터 그런거같긴한데 이젠 파이가 커지며 떨어지는
콩가루가 많아져서 그거노리는 사람들도 늘어났더라구요
더욱이 웃긴건 그들의 세계속에서도 철저히 계급화되어있으며
그런 계급화와 권위적인 모습으로 그들의 "해방"운동이 진행되고 있다는거죠.
실제로 그들의 사이트 대부분이 운영자맘대로 운영되고있죠. 다른의견을 내는건 반동행위이고.
끽하면 운영진들끼리 돈때문에 싸우고 돈들고 튀고
모순덩어리죠. 마치 예전 80년대 운동권 조직속에서 권위주의가 존재했던것처럼요.
존재하지도 않는 남자라는 목줄 차고있다고 난리치면서
스스로 그 사상속의 진짜 목줄을 차고 주는대로 보여주는대로 믿고 세뇌되어
홍위병마냥 날뛰는 꼴을 보자면 솔직히 진짜 짜증나긴합니다.
근데 저도 뾰족한 수가 없더라구요. 걍 거를뿐;;
항상 나오는 의견이고 매번 지적하지만 진짜 여성들을 생각한다면 그런행동 못할거 이미 다알고있어요.
사회적 불평등을 없애고 싶은게 아니라
그냥 내가 이렇게 힘든데
원인이 남자라구? 그래 남자가 문제야! 난잘하고있어! 이러면서 남자 때려부수고싶은거겠죠.
그 레이블도 똑같아요.
안팔리고 안뜨니까 그럼 그분들 입맛 맞춤해서 고정적인 팬층 확보죠 머.
존나 구린데 그레이블은 이젠 걍 불쌍하더군요.
욕하던 쇼미를 나와도 이정도로 추하진않았을텐데;
아그리고 소수라는데
20대 초반인 제 세대는 모르겠는데 20중반부터 30대까진 적지않은건 맞다봅니다
여시회원수만 75만명입니다 75만명 여시가 뭐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는 집단도아니고
사실상 획일된 신념으로 통제하는 집단인데 저정도 숫자면 적지않은게 맞죠..
요즘보고있자면 운동권의 나쁜점은 그대로 가져다 놓음 ㅋㅋ
하는말도 똑같죠. 운동권은 민주화에 큰힘이되엇으니 나머지 문제점은 덮으려하고
그사상도 여성들 권리신장에 도움이되었다면서 이런 병폐는 나몰라라~
바로 어제만 해도 다른 사람 의견이 궁금하다면서 그 사상 옹호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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