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째글이네요,
정말 길고 유익한 댓글들을 많이 남겨주셔서 하나하나 다 읽고 고민에 빠져있습니다 ㅠ
먼저 스피커 건반 컴퓨터 헤드셋 등등을 다하면 200만원정도 예산잡아주신거 내년 3월까지 알바를 해서 한번에 구매를할생각입니다.
그전까지 마냥 놀고먹고하자니 프로듀서라는 꿈을 그저 흘려보낼듯 싶어 그동안 런치패드를 사서 한번 맛보기식으로 하려하는데,
궁금한것이 생겨서 글을 남겨봅니다.
1.런치패드를 저희가 페북/유투브에서 보는것처럼 사용하는것과 작곡가가 되기위해 사용하는 방법에있어서 차이가있을까요??
(멋지게 공연하고 하기 위해서 사용하는방법과 곡을 만들때 사용하는 방법)
2.런치패드의 난이도는 혼자 집에서 독학 가능한 수준일까요??
3.저희집 거실에있는 컴퓨터의 성능이 그닥 좋진 않습니다..
런치패드를 컴퓨터를 연결하지않고 사용하는 방법이있을까요??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길고 유익한 댓글들을 많이 남겨주셔서 하나하나 다 읽고 고민에 빠져있습니다 ㅠ
먼저 스피커 건반 컴퓨터 헤드셋 등등을 다하면 200만원정도 예산잡아주신거 내년 3월까지 알바를 해서 한번에 구매를할생각입니다.
그전까지 마냥 놀고먹고하자니 프로듀서라는 꿈을 그저 흘려보낼듯 싶어 그동안 런치패드를 사서 한번 맛보기식으로 하려하는데,
궁금한것이 생겨서 글을 남겨봅니다.
1.런치패드를 저희가 페북/유투브에서 보는것처럼 사용하는것과 작곡가가 되기위해 사용하는 방법에있어서 차이가있을까요??
(멋지게 공연하고 하기 위해서 사용하는방법과 곡을 만들때 사용하는 방법)
2.런치패드의 난이도는 혼자 집에서 독학 가능한 수준일까요??
3.저희집 거실에있는 컴퓨터의 성능이 그닥 좋진 않습니다..
런치패드를 컴퓨터를 연결하지않고 사용하는 방법이있을까요??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맛보기식으로 해보고 싶다면 런치패드를 써보는것보단, FL 같은거 받아서 곡을 연습으로라도 만들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런치패드, 키보드, mpc 등등은 나중에 걱정해도 될 문제고요.
건반을 사도 놓을데도 없고 연결할 컴퓨터도 방에 없어서 바로 살생각은없는데 또 고민되네요 ㅠㅠ fl을 다운받아놨어도 사용법을 1도몰라서 장비를 갖춘뒤에 음악학원을 알아볼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래도 건반을 먼저 구매하고 집컴에라도 연결에서 해보는게 맞으려나요 ㅠㅠ?
장비보다 우선 비트를 찍어보는게 우선이라고 봅니다. 유튜브에 좋은 강의들도 많고 하니 뭘 사기 전에 비트 몇개라도 만들어보세요.
근데 혹시 질문 하나만 더 드리자면 fl을 사용하는 난이도가 어찌될까요?
학원에 다녀야 사용할 정도의 난이도인가요?? 어제 깔고 봤는데 뭐가 복잡해서 ㅠㅠ
활용도가 매우 낮습니다. 곡 작업할때 사용 한다면 그냥 마우스대신 사용하는 리모컨 정도의 기능밖에 안될것 같습니다. 마스터 키보드 하나도 드럼도 찍고 건반 연주도 여러 기능이 다 가능합니다.
2. 무슨 영상을 보시고 런치패드에 꽂히신건지 모르겠으나 Daw에서 원하는데로 맵핑하여 사용하는건데 난이도는 암기력의 차이가 아닐까요 혹은 런치패드 활용하는 창의성의 차이겠죠 연습하면 어렵지 않을것입니다
3. 런치패드는 컴퓨터를 이용해서 연주하듯 쓰는건데
컴퓨터 연결을 안하시고 싶다면 mpc나 sp 같은 샘플러를 구매하셔야될것같아요!
아무튼 프로듀서, 비트메이커로 가는데 런치패드가 지금 당장 필요하지 않아 보입니다.. 그냥 저게 재밌어 보여서 해보고 싶으시다면 하셔도 되겠지만요. 조금이라도 도움되길 바라면서 썼습니다!
당장에 키보드랑 컴퓨터 헤드셋 등등을 제 방에 마련할 상황이 안되가지구.. 그나마 어머니께 노트북은 빌릴수있겠지만.. 런치패드말고 음악적으로 도움이 될만한게 뭐가있을까요??
(컴퓨터랑 키보드 헤드셋 등등은 내년 2~3월쯤 한번에 장만할 상각입니다!..)
여러 영상에서 나오는 것처럼 하려면 악기같이 연습이 필요하구요
버튼마다 소리 할당하기도 귀찮아서
연주자가 되고싶으면 구매하시고 아니면 마수터키보드 싼거 하나 구매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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