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3집이 제일 좋다고 생각하고 그 다음이 밀리네어 포트리
그다음이 글로 포에버 ㅎㅎ
신선하고 새롭게 다가오는 느낌은 좋았는데 앨범 전체가 그런 느낌이다 보니 살짝 붐뱁에 묵직한 랩을 듣고싶은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이번 9집은 어느 노래가 좋니 이렇다기 보단 머리 비우면 전곡을 돌려야 되는 그런 앨범인거같아요 ㅎㅎ
반대로 밀리네어 포트리는 몇몇곡들이 너무 좋아서 듣는거 같아요 콰이엇형 얼굴 딱 박아논 표지도 이쁘고
전 3집이 제일 좋다고 생각하고 그 다음이 밀리네어 포트리
그다음이 글로 포에버 ㅎㅎ
신선하고 새롭게 다가오는 느낌은 좋았는데 앨범 전체가 그런 느낌이다 보니 살짝 붐뱁에 묵직한 랩을 듣고싶은 느낌이 많이 들었어요 이번 9집은 어느 노래가 좋니 이렇다기 보단 머리 비우면 전곡을 돌려야 되는 그런 앨범인거같아요 ㅎㅎ
반대로 밀리네어 포트리는 몇몇곡들이 너무 좋아서 듣는거 같아요 콰이엇형 얼굴 딱 박아논 표지도 이쁘고
아 이거 보다 붐뱁이 훨씬 괜찮은거 같은데;; 진짜 별로네 이생각했었는데
12곡을 먼저 듣고 limelight 들으니까 그냥 잘 받아들여지더라고요
앨범이라는 거에 어떤 좋은 평가를 받을수 있을만한 앨범이에요
딱 찝어서 좋은건 한강?
근데 3집때 붐뱁이랑 지금 붐뱁이랑도 엄청 차이나더라고요 ㅋㅋ
이번엔 발그림만 박고 아예 이쁘게 그림 그리심 ㅋㅋ
Stormy Friday랑 1life 2live 감성이 좋아요. 특히 1life 2live처럼 어둡고 묵직한 걸 좋아해서... 본인도 느와르 감성이라고 했죠. 근데 김봉현과의 대담을 보니 앞으로 이 앨범과 같은 감성과는 거리를 둘 것 같아 아쉽습니다.
다만 그것과 별개로 이번 앨범도 정말 잘 들었어요. 제가 어지간하면 앨범을 처음에만 통으로 돌리고 그 다음은 좋아하는 곡만 듣는데 이 앨범은 고민없이 통으로 계속 돌리고 있네요. 피지컬 빨리 와서 보너스 트랙도 듣고 싶어요ㅎㅎ
사실 더콰이엇 이라는 래퍼를 정의하는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말도 앨범도 ㅎㅎ
그냥 더콰이엇이 이런 래퍼다!! 보여주고 싶은 앨범이라면 저도 원랖투립을 꼽을거같습니다
나머지는 더콰이엇의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뭔가 듣고 있자니... 살짝 우울해진다고 해야되나?? 기분이 축 가라앉는 다고 해야되나 ㅎㅎ
그래서 좀 뜸해졌어요 그리고 1집 많이 올드 한거같아서 사운드나 랩이나 ㅎㅎ
외힙에 없는 그 국힙만의 멜로딕한 비트가 있는데, 재지팩트 1집 이후로는 그 맥이 거의 끊긴 느낌이에요. 그나마 그루비룸이 비슷한걸 하구요
재지팩트도 사실 지금도 세련되있는 느낌이 있지만 옛날거이기도 하니...
국힙만의 멜로딕한 비트는 뭔가 말로 설명하기 힘든... 그런게 있어요 이해할수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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