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피쳐링쓰는게 전혀 문제될건없습니다만... 그래도 뭔가 단독적으로 앨범을 구성하는 래퍼가 몇없는거같네요...뭐 루키,신인래퍼 등 찾아보면많겠지만 제가 말하는 래퍼들은 다들 어느정도 위치에있는래퍼들을 말하는겁니다. 이게 트랙중 몇개안되면 상관이 없는데 거의 대부분을 피쳐링진으로 채우는 래퍼들이 많은거같네요..ep다 정규앨범이다 해서 공개하면 대부분은 반이상 피쳐링..뭔가 화장같아요 민낯을 감추기위해 화려한 피쳐링으로 그걸 숨기고 음악적인요소보다는 자기앨범을 뽐내기위한 pr로 쓰이는...이런느낌? 물론 이런앨범 모두가 이렇다 말하는건아닙니다.하지만 제가 즐겨듣는앨범이나 명반ㅣ으로인정되는 앨범중에 피쳐링진으로 도배된 앨범은 거의 찾기힘든거같네요.. 뭔가 진정한 자기음악이 담겨져있는 앨범보다는,의식없이 단지 '나 이런 래퍼들이랑 같이 곡했어'식의 보여주기위한?앨범같아보여서 그렇게 탐탁지 않네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떤가요?
누명은 레알 걸러야될 피쳐링만 몇명 없으면 레전드 될수 있었는데
화나 - FANAbyss
오하이오래빗 - ㄹ위한정신적사랑
비프리 - MacGyver
이현준 - Analog TV
라임어택 - NAS
재키와이 - Enchanted Propaganda
심바자와디 - Names
클래리티 - *
올해 나온 것 중에서 대충 피처링 (거의) 없는 경우 생각 나는대로적어봤는데 그래도 나온 양에 비해선 이런 경우도 많이 있는 것 같아요
짱유앨범등 여러가지앨범을 듣다 생각하게된 문제거든요 근데 제가 글에 올렸듯이 인지도있고,어느정도 위치가있는래퍼들에 해당되는거라. .ㅎ 말하고싶은게 이름있는래퍼들이 앨범을 표현하고싶은 '수단'보다는 그저 보여주기식으로 변질되고있는거같다 이런거거든요
혼자 트랙을 채우려니 능력이 부족하니 피쳐링이 필요하긴 하죠
그래서 피쳐링보단 에디셔널 보컬로 참여시키는건 어떨까 하네요ㅎ
네스 - shift
재달 - Period
타미 스트레이트 - NEVERMIND
쿤디판다, 디젤 - 농
래퍼는 아니지만 수민 - Your Home이나 콜드 - wave도 있고
퀄 상관 없이 생각나는건 요정도고
거물급 래퍼 중에서는 스윙스 부스러기 믹테가 피쳐링이 그나마 적은듯? + 쌈디 다크룸
스윙스 업그레이드3도 그랬고, 팔로알토 EP summer groove도 그랬고.. 요새 제가 종종 들었던 생각이네요.
그래도 역시 제 취향은 한 사람이 앨범을 다 끌고 가는 거여서 안타깝네요.
본인이 벌스 두개쓸거
피처링 맡기면 하나로 줄죠.
피처링이라는거 자체가 뭔가 당연시 되있는듯한게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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