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그래프는 음원 성적 상승 속도를 나타낸 그래프입니다.
회색: 장덕철, 보라색: 닐로, 파란색: 숀, 빨간색: 오반
자, 오반이 왜 조작했는지 되짚어 봅시다.
아이돌들은 충성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팬덤 덕분에 관점에 따라서는 일종의 '조작'으로도 보일 수 있는
행위를 통해서 비정상적이고 기형적인 높은 음원 성적과 순위 상승도를 보입니다.
하지만, 닐로, 숀 등의 인간들은 사람들이 전에는 듣지도 보지도 못했던 음악인이었고, 아주 클리셰적이고 그렇게 뛰어나지 않은 음악을 하는 그저 그런 음악인이지만, 아이돌보다도 더 비정상적인 음원 순위 상승을 보여줬습니다. 그 비정상적인 음원 순위 상승을 보여줘서 조작이라는 것이 들통난 것인데, 이 오반은
전례인 닐로와 숀, 장덕철을 훨씬 뛰어넘는, 음원 차트 수직 상승을 보여줬습니다.
빼도 박도 못하는 조작이죠.
자, 그러면 조작이라는 것은 확실히 들통났습니다. 하지만, 그런 음원 순위 조작이 옳지 않다고 한
쿤디판다는 로맨틱팩토리의 사장에게 고소당하고 모욕적인 말을 들었죠.
하지만, 쿤디판다 뿐만 아니라 윤종신 등의 음악인들도 음원 조작에 부정적인 발언을 했죠.
그러면, 왜 쿤디판다일까요?
왜냐하면, 법적 대응을 제대로 할 것 같지도 않고, 돈도 없어 보이는 인디 뮤지션이기 때문이죠.
사실, 로맨틱팩토리는 그다지 유명하지도 않은 회사입니다.
그런 회사가 윤종신에게 덤빈다? 그건 자살 행위입니다.
그러니까 인디 뮤지션이나 건드린 것이죠.
과연 이게 바이럴 마케팅 전략의 성공일까요?
이게 전략의 성공이라는 것은, 오반의 음원성적이 조작이라는 것이 확실한 시점에서는
마치 가게 주인을 폭행하고 가게를 턴 뒤에 물건을 구매했다는 말과 똑같아 보입니다.
그리고, 로맨틱 팩토리의 사장이나 그 회사를 옹호하는 이들의 논리가 졸렬하다는 것도 확실하게 확인됐죠.
결론: 로맨틱 팩토리 망해라.




"천재 싱퍼" 이런 식으로 네이버에서 마케팅 해주던데... 참..
16년까진 리스펙했었는데
사클에서 노래는 기가막히게 잘 뽑았었는데 말이죠
그때 오반 들으셨던분들 안계시남...
노래에 랩 잘 결합하는 사람은 우리나라에는 창모밖에 없지 않나요? ㅋㅋㅋㅋㅋㅋ
오반 문신으로 군대 뺄려다가 3급떠서 탄식하고 그랬음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