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온 방아쇠 곡에 테이크원, JM 저격 인가요?

가사만 봐도 이제 테이크원이 겠구나 싶네요 이젠.

랩하는 데 흑인이 랩하는 줄 알았습니다.

한국어 가사에 집중안하고 랩만 집중할 때 vince인 줄

가사만 다시 보면 진짜 가사가 무기구나 싶음


jm을 겨냥한 가사가 보여서 개인적인 제 생각입니다. 틀릴수도 있어요.


가사를 보면,


“예술 그까짓게 뭐가 대수 중요한 건 힙합이 날 망쳤지”

-스윙스가 예술과 힙합에 대해서 많이 언급한 걸로 기억해요. 예술과 윤리을 엮지 말라고 했던걸로 기억. 근데 그 자유로운 예술이 테이크원 자신을 망쳤다고 하는 듯 합니다.


“약에 찌든 친구들 하나둘 잡아가고”

-최근 JM 마약사건 떠진거에 대한 언급 하는 듯 합니다.


“가사로 성희롱을 했대 이게 우리가 알던 힙합이었을 텐데”

-이건 과거에 작업을 많이 하던 블랙넛 이야기를 하는 게 보여집니다. 리컨트롤 때도 그렇고 블랙넛은 친구지만 모순된 점을 잘 꼬집는 듯 합니다. 테이크원 디스하는 걸 보면 같이 작업했던 사람들도 종종 있었는데, 예를들어 비프리, 테이크원은 음악에 미친넘 같습니다. 인맥 상관없이 안맞으면 바로 가사로 언급. 멋져욤


“진실 불편한 진실 우린 진실을 위해서 어디까지 떨어질지”

-과거 스윙스는 비지니스의 불편한 진실이란 곡에 피처링을 하는데 거기 가사가 “너넨 환희와 준희, 진실이 없어 그냥 너희들뿐임“ 이 곡으로 최진실 자녀들이 견디기 힘들었다고 합니다. 스윙스를 디스했던 경험이 있던 테이크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