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학원, 면접학원, ㅇㅇ 대행사등
연예인 뿐만이아니에요.
기업, 병원, 요식업체등이 요즘은 과잉이고 각자가 뽑아내는 산출물도 상향평준이라
결국은 죄다 이미지로 먹고살기 때문에 금액을 주면 일정기간 홍보해주겠다고 영업하기
앞서서 그쪽에서 먼저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연예인이나 정치인은 어느정도겠어요?
자기 몸이 기업이기 때문에 말과 행동 한마디에서 사진포즈까지 철저한 계획속에서 나옵니다.
기자들한테 돈을 줘서 좋은기사 써달라하기도 하고, 안좋은 기사를 쓰면
입을 벌리고 있는 기자한테 돈을 콱 집어넣어서 막기도 합니다.
저는 이런 일을 하는 사람들과 업무적으로 회의나 단톡방으로 지시를 받기도 하고
돈을 받아가며 도운적이 있기 때문에 이야기하는겁니다.
sns, 유튜브,커뮤니티 게시물, 댓글등 그 분야에 근접하게 접촉할 수 있는 가능한 모든걸 다 이용합니다.
요즘은 사람들이 영리해져서 좀더 진정성있어 보여야하기때문에 보다 지능적이어야 하구요.
게다가 실력이나 업적이 없으면 홍보하기도 참 개같기 때문에
답이안나오게 존나 못생긴 새끼와 견적상담 해야하는 성형외과 의사마냥 받아주지를 않습니다.
뭐, 정치인을 예로들자면 뉴스에서 흔히 보는 서민체험, 연탄배달, 시장방문하는거
100% 쇼라고 보면 됩니다. 정말 좋은일 하는 사람들은 그런걸 남모르게 합니다.
정치인이든 유명인사든 음악하는사람이든 자기가 바른 뜻을 가지거나
예술을 사랑하더라도 주변사람들이 '이렇게 안하면 후회한다,망한다'식으로 부추기기도 합니다.
그리고 힙합을 표방한 레이블 운영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영세하기때문에 당연히 커뮤니티를
우선적으로 노릴거고, 누구라고 말은 안하겠지만 힙합 사랑, 활성화 어쩌고하면서 유튜브채널 파서
인터뷰 잘 해주겠다하면 어느 힙합아티스트가 마다할까요?
힙합 마케팅의 경우 아무래도 "나는 진실만을 말한다. 거짓말을 할때 조차도 -스카페이스 대사-"의
마인드가 있어야 제대로 먹히기때문에 배신감이 클 수 밖에요.
의심으로 살아야되는 세상이 참 엿같지만
그래도 미디어 씹쌔기들한테 양보하지 말아야할거는 자기눈과 귀 밖에 없으니
많이 보고 많이 듣고 자기 좋아하는 분야에 돈을 팍팍 써야하지 않나 싶어요.
입시커뮤니티가면 쥰내게 많죠
근데 이번 주작글들은 사람심리를 불쾌하게 하는 면이 있네요
재키와이랑 엮어서 쓰고 그런거는 좀 거북함
ㅇㅇ이 글이 당연한건데 ㅋㅋ 걍 미디어가 전부라고 믿는게 바보짓
의심으로 살아야되는 세상이 참 엿같지만
그래도 미디어 씹쌔기들한테 양보하지 말아야할거는 자기눈과 귀 밖에 없으니
많이 보고 많이 듣고 자기 좋아하는 분야에 돈을 팍팍 써야하지 않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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