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솔직히 쇼미 이후 벌스중에 맘에 드는게 딱히 하나도 없었다가 (심지어 마일드비츠 이야기도 별 감흥 없었음) 7월 초 라이노 앨범 피쳐링 할때부터 다시 돌아오나 싶었는데 이제서야 작것신의 넉살이 돌아온거 같은 기분이네요 여러분들은 어떠셨나요?
넉살은 이런 이야기꾼 포지션이 어울려요
물들어올 때 노 저어야 하니
대신 앨범은 더 오래 걸리더라도
멋있게 하나 뽑아줬으면 싶음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