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래퍼로서의 자신을 회복시키려나 봅니다.
저도 사이먼 도미닉이 대표로서의 역할을 해내기 보다는 플레이어로서 쭉쭉 나가는게 훨씬 잘 맞을듯 합니다.
좋은 판단이다 일기석!!!!
+ Official: AOMG는 대표직에서만 물러나고 소속 아티스트로서 계속 활동 한다네요~ [링크]
가사
힘든 놈들 힘들게 살게 놔둬
난 몰라 신경 꺼
Me No Jay Park Me No Jay Park
내 일이 아니면
관심 안 가져 알아도 신경 꺼
Me No Jay Park Me No Jay Park
AOMG는 제이 빨
그 다음은 로꼬 그레이 빨
작년엔 나랑 꽤
차이 나는 두께의 페이퍼
어글리 덕 말고
또 다른 덕은 나야 레임덕
같이 시작할 때만 좀 봤지
나의 네임 덕
스타일 다른 둘
한 명은 늘 확실한 계획이 있어
정규 타이틀도 worldwide
1년의 반을 비행기 속
한 놈은 진지만 빨고
늘어진 lazy son
overlook에 갇힌 jack같이
갈수록 wreck-it mode
점점 기울어지는 책임감의 무게
히트 몇 개로 재탕하는
양심 없는 나의 무대
그딴 걸 보러 와준
팬들에겐 고맙고 미안
변이나 늘어놓을
이런 big shit 코 막어 일단
쇼미는 솔직히 회사에게 보여주기식
사장으로서 do somethin'
do somethin'
실적 올리기 위해 언행도 불일치
인터뷰에선 그럴싸한
핑계들을 주섬주섬
무엇보다 늦어지는
컴백에 가장 문제인 건
내 자신한테 받아내기 힘든
오케이 컷
i said again and again
계속 take 1
욕심은 깊어져 deeper than rap
진짜 좆돼 이건
리더로서의 내 자질
딱 잘라내면 난 fake thug
추억의 ik도 무감각해진 pathos
끝까지 샤라웃 해준 건 제이통
함께하는 누구든 나는 불화다
누가 내 옆에 있어
됐고
일해라 정기석 일해
일해라 정기석 일해
일해라 정기석 일해
일해라 정기석 일해
simon d this simon d that
simon d this simon d that
다
이래라저래라 지랄
이래라저래라 지랄
일해라 정기석 일해
일해라 정기석 일해
일해라 정기석 일해
일해라 정기석 일해
simon d this simon d that
simon d this simon d that
다
이래라저래라 지랄
이래라저래라 지랄
i can’t do Jay Park
아옴그의 주가 상승을 시킨 다음
h1ghr music까지
밥 먹듯 해외 출장
결과는 ROC 계약 도장 쾅
HOVA와 찍은 셀피 보다가
부러운 맘에 속없는
새끼처럼 누른 라이크
새 시계를 사느냐
건물 살 돈을 쟁여두느냐
다 무의미야 진짜 한심해 보여
올해는 딱 하나
내 자존심의 회복
i don’t do Jay Park
일개미에 배짱도 두둑
헤이터들 눈에 난 존나 베짱이 수준
스튜디오에만 주둔
me vs myself
승패는 매번 you lose
모든 걸 져버린
간지로 돌아왔네 두둥
누군 아이돌로 시작해서
얻어낸 r-e-s-p-e-c-t
누군 가사 한 줄 땜에
술자리에서 빙시짓
재능은 질보다는 양
부정해온 난 비시즌
그런 날 부정하듯
park의 삶이 말해 this is it
2년 연속 prize motherfucker
in 한대음
그사이에 늘어난 압박감에
좆밥 다 된 후
난 야망을 낮게 둬
실력보다 밑에 밑에
작업 방식도 다시 08’ 믹테 믹테
다들 관심 좀
중대 발표 일생일대
총을 머리에 lock & load
그런 느낌 비슷해 이제
사장님 대표님 소리도
징그럽게 들려
난 Park의 속도를 따라가는 게
힘들었네 그저
지금 사임서를 작성 중
이 노래가 그거
me no down gradin'
나한테는 무조건 업
i’ll be humble
as a mumble in the jungle
내가 이걸로 끝내겠어
걍 멋 부리는 정도로
오직 래퍼일 때 나는 나답지
그때만 믿음이 가지
내가 가진 이름이 다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마음은 이미 싸인한 몸이지
사임한 사이먼 도미닉
농담 아님 회사는
고민의 사이즈가 커지지
주식도 내놓게 AOMG한테 첫 번째
펌킨형은 변호사와
CJ 빨리 만나 문제없게
대신 형이 사장 배지 달고
나를 끌어내려 을로
서둘러 내 생각 못 바꾸게
언론 플레이도 얼른
여전히 바닥인 credit
좆까고 되돌아가려 해
되돌아봤네 매일 껍데기만
대표로 살아왔네
절실함 부족 절실함 부족
결핍은 나의 힘
i’m ma take it back again
며칠 안으로
가사보니 두대표로써의 간극이 많이 힘들엇을듯.
마음이 찡합니다.
진짜 칼 갈았네
자존심 회복이 목표라는데 쉽게 이룰듯
10억 내 탓이라고?!
라이브는 되게 잘하넹
침묵깨고 보여준 행보중에 이게 가장 들을맛나네요
쌈디 개 잘하네요..
변호사 얘기나오는게 쎄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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