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케이 팬으로서... 솔직히 믹싱에 엄청 공들이고 코러스도 많이 쌓는 뮤지션이라 AR 없으면 라이브 하기 힘든 거 이해함 심지어 party 라이브 유투브에서 다 찾아봤는데 이건 평소보다 잘한편임 ㅋㅋ; 벌스2 가성에서 귀썩을뻔 한거 빼면... (클럽 공연 같은데선 크러쉬 훅 부분도 악써가며 부르던데 여기 AR로 떼운거는 신의 한수였음) 일단 방송이라서 비트도 안울리고 마이크 소리가 생생하게 나와서 더 없어 보이는거까지 이해함... 다만
언더에서 지금 제일 간지나고 멋있는 랩퍼들이 공중파에서 학살 당하는 현장을 보니... 지디앤탑이 정말 ㅈ된다는걸 깨달았음... 심지어 이거 8년전임...
옷은 존나 멋있게 입었지만 저 큰 무대에 백댄서도 없고 제스처도 구려서 무대가 휑해보일수 밖에 없는게 너무 슬프기도 하고 안타까웠음. 물론 라이브 연습도 해줬음 좋겠음. 식케이도 빅뱅 광팬이던데... 뭐 인스타 보니까 본인도 라이브 못한거 자각해서 다행이긴한듯.




식케이를 지디앤 탑에 비비는거(물론 그 뜻아닌거 앎)는
슈퍼비랑 빅원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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