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이란게 일정수준을 넘어서면 취향차이가 생기게 되고
취향차이란것은 당연 취향에 안맞는다면 싫어할수도 취향에 맞는다면 좋아할수도 있는것같아요
이건 당연한 사항이여서 다들 이해하실 텐데 저는 한마디 덧붙히고 싶은것은
빨수도 깔수도 있지만 빠는것을 까는것을 욕하면 안돼는것 같아요
예를들어서
00의 랩이 지루하다 O
00의 랩이 담백하다 O
00의 랩이 지루하다니 개 막귀다;; X
00의 랩이 담백하다니 개 막귀다;; X
랩이란게 일정수준을 넘어서면 취향차이가 생기게 되고
취향차이란것은 당연 취향에 안맞는다면 싫어할수도 취향에 맞는다면 좋아할수도 있는것같아요
이건 당연한 사항이여서 다들 이해하실 텐데 저는 한마디 덧붙히고 싶은것은
빨수도 깔수도 있지만 빠는것을 까는것을 욕하면 안돼는것 같아요
예를들어서
00의 랩이 지루하다 O
00의 랩이 담백하다 O
00의 랩이 지루하다니 개 막귀다;; X
00의 랩이 담백하다니 개 막귀다;; X
이쎈은 팻두 너무 역겹고 토나온다고 팻두 듣는사람도 혐오했음 트위터에서
취향 전에 객관적인 높고 낮음은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함
하지만 각자 음악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를수도 있으니까..
줄세워 평가하고 막귀 어쩌고 하는건 당연히 저도 별로
(예를들어 라임) 그것을의 짜임에 대해서는 객관적으로 볼수도 있을것 같네용
제가 그 사람들보다 낫다는게 아니라, 어느 정도의 수준이 되어야 음악적인 부분을 논하는 토론에서 건설적이고 원활한 대화가 될텐데
그 수준에도 못 미치는 사람들과 토론을 하다보면 항상 평행선을 달리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그런 사람들과 얘기하다보면 항상 시간낭비했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좀 더 퀄리티 있는 토론을 하고 싶네요 저는.
근데 좀 극혐같아 보이긴 하네요ㅋㅋㅋㅋㅋㅋ 항상 적당히 하는게 제일 좋은듯
취향 차이를 빌미로 논쟁하는 건 그냥 싸우자는 거.
물론 최소한의 선은 있음.
실력이 뛰어나다 - 논쟁 가능
나에게 좋다 - 논쟁 불가
나에게 어떤 의미가 있다 - 논쟁 불가
취향차를 인정하자면서 본인은 정작 댓글에서 남들의 취향을 인정하려 들지를 않음.
그리고 본인이 직접 본문에 언급했듯이 '일정수준'이라는게 있는건데, 일반적인 시선으로 개 줮같은 음악을 자기가 볼때 '일정수준'을 넘어선다고 생각하면 남들도 다 거기에 맞춰야 한다는 논리를 댓글에 펼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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