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MKIT 이러면 안됨

일단 마케팅부터 개 잘못됨.
떡밥 몇개뿌리고 바로 앨범 반을 공개? 질질 끌면서 기대감을 최대한으로 높인다음에해도 문제 없었을것 관심도가 떨어짐..
여름 전에 한두곡 조금씩 공개하고 여름에 시원하게 빵! 터트리면 회사가 망하는것도 아닌데. 결과적으로도 곡이 좋았으면 괜찮았을걸 문제가있음 좀.

1번 오왼 레릿쓰노우- 듣고 올ㅋ 했는데 영웨스트가 레으러~~레으러~~레으러~~... 진짜..

비트선택이 문제가 있는것으로 봐도 무방할정도. 앨범 색이 없는것같음.. 루피 퀘스쳔이나 블루 다운타운베이비처럼 딱 잡고 가는것도아님.
그 두 앨범이 훨씬 개 좋음. 일단 나머지곡들에 기대를 거는것 뿐. G T F O는 좋았음 나플라가 요즘 미는 여자들 저리가VIBE

영웨스트때문인가 컴필 안에서도 변화를 시도한다는 맛을 못느낌 영웨를 그래도 안고가야한다는 생각이었는데 ㅅㅂ 돕덕이 2천만배는 나을듯.. 그리고 루이마위가 각성하고 전곡 프로듀싱하던가 영웨가 주니어셰프한테 깝치면 안됐음; 타입비트만 주구장창 사오면 뭐해 노래에서 좋다는 느낌을 못받겠어. 시그니쳐사운드가 계속나와 빅헫온어빝 좀 들어가있어;

아무튼 조지는 앨범을 위해선 영웨스트를 끼면 안될듯. 고잉백투캘리,뉴데이 들어가면서 영웨뽕 주기적으로 투여해왔는데 작년 나이키 에어맥스 노래 (rockstar)를 넘는게 컴필에 없다는건 좀 충격. 락스타라잎 살려면 컴필 없던걸로하고 다시시작하는게 훨씬 나을듯. 영우형 올라타라며;; 나 방금 내렸어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