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저스디스&팔로알토 앨범 트랙수 보고 플레이 하기가
좀 두려워졌습니다
하도 짧은 트랙수와 싱글곡이 많아지는 음반업계 특성상
그거에 익숙해져있다보니 20개 가량의 트랙수가 있는 앨범은
선뜻 플레이하기 꺼려지네요
뭔가 음악만 감상하기엔 바쁜 일상이다보니
그걸 다 언제듣나 하는 생각이 먼저,,
그래서 미고스나 작년에 나온 크브 앨범도 다 못듣고...
저만 이런거겠죠
좀 두려워졌습니다
하도 짧은 트랙수와 싱글곡이 많아지는 음반업계 특성상
그거에 익숙해져있다보니 20개 가량의 트랙수가 있는 앨범은
선뜻 플레이하기 꺼려지네요
뭔가 음악만 감상하기엔 바쁜 일상이다보니
그걸 다 언제듣나 하는 생각이 먼저,,
그래서 미고스나 작년에 나온 크브 앨범도 다 못듣고...
저만 이런거겠죠




대충 비트좋은거부터 들어보거나 하시면 좀 나실꺼에요
외국이면 발음 좀만 흘리면 귀만으로 이해하기 힘든데 이건 걍 틀어놓고 chill 하면 되서 아리가또
근데 크브 앨범은 저도 감히 정주행할 엄두가 안나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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