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갠적으로 요번 싱글 김심야 가사 괜찮았다고 생각함

저는 마지막에 예술은 사랑~사랑은 자연~자연은 그 파트 되게 좋았어요. 걍 벌스3개다 다 좋았고 벌스3도 구조가 되게 이뻤음

전 스테이크 라인 괜찮았는디...뇌피셜이긴 하지만 뭔가 너무 웰던된 고기처럼 팍팍하게 날 보지마라 이런거같았음

제가 틀렸네여...기본적인 문법도 이젠 아리까리한가봄...https://dictionary.cambridge.org/ko/사전/영어/at-stake

엄...저도 김심야가 아니라서 모르지만,벌스 3의 첨부분을 보면 예술은 인간이고, 인간은 욕심, 욕심은 돈이라고 하잖아요. 그다음에 예술은 상업, 상업은 이익, 이익은 돈이고. 두 파트다 예술을 크게 정의했을때의 이야기죠. 하나는 순수예술, 하나는 대중예술 (순수예술이 맞는표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문제는 둘다 거쳐거쳐 올라가다보면 돈이야기고, 김심야는 그게 싫다는거죠 돈에 얽매이는게. 그다음에 나오는게 예술은 사랑, 사랑은 자연, 자연은 인데...저는 걍 여기서 생각이 꼬이게 되가지고ㅋㅋㅋ 간단하게 내린 해석이 걍 김심야는 자기 그대로일 수 있는걸 원하고있구나~라고 생각했어여

겨얼국은 돈이야기~~

예술말하는 파트 사이사이 wait holdup 이부분도 뭔가 예술을 어떻게 정의 할지, 자기가 무슨 예술을 해야 자기본래대로 살아갈지 고민하는 김심야 모습이 선명하게 그려지는거같어요

꼬이긴했는데 그게 참 현실적인게 슬픈거같어요. 산속에 들어가지않는 이상 여기서 자기 원하는대로 편안하게 살기가 얼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