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곡들 다 좋은데 개인적으로 I don't mind - Flexin - January - Being my self 이렇게 넘어가는 구간이 킬링파트 같아요 .. ㅋㅋㅋㅋ 다른 래퍼들에게선 들어볼 수 없는 사운드 ..
진짜 잘맹든 앨범.. 자전거로 장기간 여행하면서 가장 많이 들었던 앨범인데
날씨가 맑으면 맑은대로 흐리면 흐린대로 잘어울려서 좋았었음. 아직도 생각나는게 imagine time 들을때 가사같은 생각을 엄청 하고 있었던 때라 노래에 초집중하면서 자전거 타고 있는데 비트 바뀌면서 터지는 부분에 마침 터널 내리막길이 딱 나타나서 페달 밟으면서 음악듣는데 그 조합이 오져서 너무 좋았었던 기억이 있네요 Time ! 타임이즈 낫아워프렌드 타임이즈낫아와
젖고있어 - 달리반피카소 - 위아고잉투
끝에 두 트랙이 선공개가 아니였다면 진짜 지렸을듯
근데 본문에 언급된 라인도 좋고.. 사실 12 자체가 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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