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가 먼저 개같이 행동했으니 난 욕을하든 비난을하든 악플을 쓰든 정당하다? 그 심보인가요.. 허구한날 자기 트렁크엔 마약 실려있고 차엔 창녀가 기다리고 있다는 외힙은 아티스트 운운하면서 빠시면서 오왼은 왜 욕먹는지?
싫으면 그냥 듣지마세요.. 굳이 쫓아가서 악플달고 굳이 표현하지 않아도 될 자기 욕구 표출하지 마시구..
이런 말하면 또 경건하신 엘이분들께서 보기 불편하시겠지만 불편하라고 쓴 글 맞아요. 싫으면 그냥 듣지마.
재가 먼저 개같이 행동했으니 난 욕을하든 비난을하든 악플을 쓰든 정당하다? 그 심보인가요.. 허구한날 자기 트렁크엔 마약 실려있고 차엔 창녀가 기다리고 있다는 외힙은 아티스트 운운하면서 빠시면서 오왼은 왜 욕먹는지?
싫으면 그냥 듣지마세요.. 굳이 쫓아가서 악플달고 굳이 표현하지 않아도 될 자기 욕구 표출하지 마시구..
이런 말하면 또 경건하신 엘이분들께서 보기 불편하시겠지만 불편하라고 쓴 글 맞아요. 싫으면 그냥 듣지마.
https://pitchfork.com/news/50312-rick-ross-issues-formal-apology-for-controversial-ueono-verse/ 사과문 링크이고요
[Verse 2: Rick Ross]
That nigga sold you that re-rock, you ain't even know it
I'd die over these Reeboks, you ain't even know it
Put Molly all in her champagne, she ain’t even know it
I took her home and I enjoyed that, she ain't even know it
Got a hundred acres I live on, you ain't even know it
Got a hundred rounds in this AR, you ain't even know it
Got a bag of bitches I play with, on cloud 9 in my spaceship
Zoned out but he stay fresh from Zone 1 through Zone 6
Bricks all in my blood, birds all in my dreams
Boats all in my yard, lemon pepper my wings
I’m bout to get you fuck niggas wacked, you ain't even know it
Your main nigga bout to turn his back, you ain't even know it
그 벌스입니다.
님 말대로 외힙에 즐비한 여성을 대하는 태도 중에서도 도를 넘은건에 대해서는 사람들은 비판하고 아티스트는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것이 정상적인 경우입니다.
이번오윈사태도 i'd like to rape White 라는 발언은 충분히 도를 넘어섰다고생각되는데 악플 물론 문제입니다. 하지만 아티스트의 이러한 구린 행보에 대해 지적하고 비판하는것 과 악플 사이의 경계는 모호하다 생각됩니다. 결론은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오윈 사태에 대해 사람들의 비판이 정당하다 생각하며 특히 이번에는 엘이에서 오윈과 사람들이직접 대화하며 지적한점을 보아 비판글이 모두 악플인지에 대해서도 의문이 생기네요...
https://pitchfork.com/news/50312-rick-ross-issues-formal-apology-for-controversial-ueono-verse/ 사과문 링크이고요
[Verse 2: Rick Ross]
That nigga sold you that re-rock, you ain't even know it
I'd die over these Reeboks, you ain't even know it
Put Molly all in her champagne, she ain’t even know it
I took her home and I enjoyed that, she ain't even know it
Got a hundred acres I live on, you ain't even know it
Got a hundred rounds in this AR, you ain't even know it
Got a bag of bitches I play with, on cloud 9 in my spaceship
Zoned out but he stay fresh from Zone 1 through Zone 6
Bricks all in my blood, birds all in my dreams
Boats all in my yard, lemon pepper my wings
I’m bout to get you fuck niggas wacked, you ain't even know it
Your main nigga bout to turn his back, you ain't even know it
그 벌스입니다.
님 말대로 외힙에 즐비한 여성을 대하는 태도 중에서도 도를 넘은건에 대해서는 사람들은 비판하고 아티스트는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것이 정상적인 경우입니다.
이번오윈사태도 i'd like to rape White 라는 발언은 충분히 도를 넘어섰다고생각되는데 악플 물론 문제입니다. 하지만 아티스트의 이러한 구린 행보에 대해 지적하고 비판하는것 과 악플 사이의 경계는 모호하다 생각됩니다. 결론은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오윈 사태에 대해 사람들의 비판이 정당하다 생각하며 특히 이번에는 엘이에서 오윈과 사람들이직접 대화하며 지적한점을 보아 비판글이 모두 악플인지에 대해서도 의문이 생기네요...
앞에서도 비판과 비난은 한끗차이라고 언급하셨던데 어떻게 보는것이 올바르다 생각하시는지 개인적으로 궁금하네요...
대부분임 ㅋㅋㅋ 에힙 듣더라도 뭔 소린지도 모르는거 빠는 사람들이 대부분 . 뭔 소린지 알고 빠는 새킨 걍 이미 힙합병 돋은거죠 ㅇ ㅇ 잘못됐다는 걸 인식하고 걍 들으면데는데 외힙 가사는 그 정도로는 안심한데요 ~~< 이러는 애들 노답
다른점이 있다면 한명은 잘먹고 잘살고 한명은 매장당하고 있다는거. 근데 아이러니한 점은 매장시키는 사람들은 대부분 그 잘먹고 잘사는 래퍼들을 빤다는것.
그리고 욕쳐먹는다 여성주의 바람이 분다 하지만 아무리 봐도 국힙과 차이는 명백하네요. 아무리 여자 따먹고 창녀한테 막대한다는 가사 써도 잘먹고 잘살아요. 개네들이 메이저가 됬거든요.
그걸 정당화 하는것도 존나 잘못됬다는 것도 아니에요.
그리고 악플을 오왼을 위한답시고 선플로 정당화하는건 진짜 구리네요. 다른건 어찌어찌 이해가능하고 반박중인데 마지막은 ... 제가 받아들이기에 좀 힘들었네요.
강간드립 터지고 오왼이 인스타 스토리에 무슨말 했는지는 아시죠? 니들이 날 병들게한다 제발 밖에나가 니들 인생이나 살아라 이딴식으로 대응했죠 만약 오왼이 욕안먹고 그대로 묻혔으면 어떨것 같나요? 오왼은 사괴도 안하고 그냥 그딴 생각가지고 계속 살겁니다 사람들이 오왼에게 니가 무슨 개병신같은 말을 지껄인건지를 꼬집어주고 질책해서 그나마 오왼이 엘이에 댓글도 달고 사과하는 모양새라도 보인거죠 지금 인터넷에서 오왼에게 쏟아지는 모든 비판, 비난(물론 강간드립에 대해서만)은 합당하고 절대 악하지 않습니다
빈지노 같은 사람이 갑자기 실언을 한 것도 아니고 항상 실수를 저지르고 그 실수에 대한 대답을 'I don't give a fuck' 태도와 '내 길을 간다' 태도로 일관해 오던 오왼이었습니다. 팬들과의 관계가 그리 좋지 않았죠. 그런 상황에서 일이 터지고 이번 건은 진짜 빼박 잘못이 되니 모두들 더욱더 분노하게 되었다고 생각해요. 님 생각처럼 모든 일이 딱딱 논리적으로 풀리지 않습니다. 감정적으로 풀리는 일이 세상에 훨~~~~씬 더 많아요. 심지어 국가외교, 정치같은 거시적 관점의 일들도 작은 감정 하나로 틀어질 때도 있고요. 머리를 써 논리를 해결하기 전에 인간을 먼저 이해하려고 해보세요. 오왼은 똑똑해요. 랩도 잘 합니다. 하지만 감정에 대한 이해와 인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요. 그리고 이걸 알려는 노력과 포용하고 감수하려는 노력이 부족합니다. 이게 제 의견입니다.
이번 사건떄도 악플다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 이새끼 저번에도 그러더니 완전 미친새끼였네? 앞으로 오왼 좋아하면 이상한사람~ 이런 분위기로 댓글 달더라구요.
이런게 전 별로...
제 댓글을 이해하지 못하신것 같아요. 완벽을 요구한 적이 없다니까요? 항상 피드백을 하면 'I don't give a fuck'태도로 일관하던게 오왼이었단 말입니다. 완벽하라고 한 적 없어요. 그 사건과 행동에 한정해 피드백을 해도 피드백을 매도하고 조금도 바뀌질 않았어요. 실수도 앵간해야지 이렇게 까지 반복되면 당연히 '이새끼는 안 될 놈이네...'라는 생각이 들지 않겠어요? 이게 비논리적인 행동인가요? 그리고 오왼 좋아하면 이상한 사람이라는 애티튜드를 띄거나 직접적으로 발언하신 분들이 계셨나요? 영원한 개새끼의 이미지는 우리가 씌운게 아니라 본인이 만든겁니다. 또 앞으로 이 이미지를 벗기는 일도 본인의 몫이고요. 유저들이 ㅂㅅ도 아니고 한두번 잘못한거 갖고 이렇게 반응합니까? 에미넴도 정말 많은 변곡점들이 있었고 비판적인 여론이 따라다님과 동시에 그의 변화에 같이 변화하는 팬들도 있었습니다. 제가 봤을 때 여기 분들은 hater가 아닙니다. 충고를 하시는 분들이지요. 무작정 '오왼 존나 싫다'라는 분들은 잘 보지 못했습니다. 그의 행동에 기반했지요.
오왼 오바도즈가 음악과 예술로만 평가받고 싶었다면 SNS활동을 하지 않고 인스타 라이브 같은거 하지 말고 음악만 했어야 됩니다. 그럼 우린 음악만으로 평가했겠지요. 우린 그의 sns활동을 보고 음악을 평가하지 않습니다. 그의 개인적인 생활과 인간 됨됨이를 평가할 뿐이지요. 그 파장으로 그의 음악이 '훌륭하냐 훌륭하지 않냐'를 떠나 듣고 안 듣고의 자유를 실현할 뿐입니다.
설 때에는 더욱이. 님이 모두의 의견을 대변하지 마세요. 그리고요. 직접적으로 그러한 여론 표출한사람 제가 봤습니다. 어린애처럼 누구냐고 댈꼬오라고 하지는 마세요. 오왼 존나 싫다 하시는 분들? 제가 그 분들 때문에 빡쳐서 요모양 요꼴 글 휘갈겼습니다.
님이야 말로 장담하지 마세요.
그리고 님은 항상 댓글에 근거와 증명을 하라고 하시던데 본인은 누구냐고 댈꼬 오라고 하는 증명을 어린애들이 하는 짓 취급하네요.
논리가 심히 틀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논리 전혀 안틀어지구요. 대변한적 없다고 하신분이 엘이 분들을 의견을 말하고 계시네요.
제 의견이 엘이분들 의견과 같으면 제가 엘이분들 의견을 대변하는 겁니까?
대다수가 '같은 생각'을 공유하면 그건 곧 바로 힘의 논리가 되는겁니까?
전 그냥 제 생각을 이야기 한거고 그게 다수의 의견이라면 다수의 의견으로 취합될 뿐입겁니다.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을 뿐이죠. 그리고 이건 '멍청한 다수'가 되는게 아니라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의 수가 많을 뿐인겁니다.
제가 요상한 요구한 일은 1도 없으니 이 부분은 언급하지 않을거구요.
전 다수에 편승되어 소수를 찍어내리거나 다수에 저항하여 다른 차원의 생각을 하려는 소수가 되고 싶지도 않습니다.
다이렉트로 볼록렌즈님께 저 개인의 의견을 말씀드린건데 이런식으로 접근하시니 좀 당황스럽네요.
"강간피해자들이 악플러들에게 댓글을 달아달라고 요청도 하지 않았는데 왜 욕을 하느냐? 피해를 느껴도 본인들이 느끼고 말하는겁니다."
정말 이렇게 생각하세요? 말실수가 아니고?
일단 그런 논리라면.. 오왼을 욕한 사람들을 싸잡아 악플러 취급하는 님 글부터가 오왼이 부탁한게 아니잖아요. 당신이 한 것은 비판이고, 남들이 하는건 흑기사를 자처한 악플이다? 님이 악플들을 보고 분노해서 글 쓴 것처엄 사람들도 직접 피해자는 아니여도 도리를 넘어선 행동에 분노를 하고 욕을 하는거죠.
당신이나 사람들이나 공감능력이 있으니까 꼭 직접 피해자가 아니여도 다른 사람들 일에 한 마디를 보태고 잘못된 일엔 돌을 던지기도 하는거죠.
님이 생각하는 막무가내식 매장하려는 분위기 이런 건 저도 안좋아하고 오왼에게 달려가 욕을 하지도 않습니다만 피해자가 아닌 이상 욕할 이유가 없다는 사고방식은 다시 생각해보길 바랍니다.
최근에 이슈가 됐던 일들을 예로 들자면, 개그맨 신종렬 폭행 사건은 사람들은 그에게 직접 맞은 적은 없어도 분노하고 당신 같은 사람이 티비에 나오면 안된다고 이야기하는거고(이런 사람도 그냥 티비에 나와도 내가 안보면 그만입니까?), BJ 민성이 일본에서 차별적인 발언을 듣고 왔을 때도 한국인은 물론 일본인, 외국사람들도 차별자에게 돌을 던지는 거죠. 그 중엔 비판을 넘어선 비난도 많이 있었을 거에요. 그리고 저흰 당연히 위안부 피해자는 아닙니다만 가해자는 물론 그 일들을 엎으려거나 모욕(위안부 창녀 발언 등) 하는 일부 사람들에게 돌을 던지구요. 이런 사람들에게 일일이 비판이 필요합니까? 그냥 씨발새끼들이죠. 위의 예시들과 오왼의 경우는 어떻게 다릅니까? 오왼은 어쩌면 그들보다 10대,20대 힙합 팬들에게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고 팔로워도 7만명이 넘네요. 그런 사람이 백인년들만 보면 강간하고 싶다 라고 얘기하는 상황에 사람들이 평정심을 가지고 차분한 비판만 하는게 정상적인 일이라 보십니까?
당신이 욕 먹는 오왼에게 공감을 느끼는 것처럼, 분노하는 사람들의 마음도 한번 헤아려보세요
그리고 글에서
싫으면 그냥 듣지마세요.. 굳이 쫓아가서 악플달고 굳이 표현하지 않아도 될 자기 욕구 표출하지 마시구.. 라고 하셨는데 정작 자신은 자기랑 의견이 안 맞는 사람들한테 다 욕구표출 하고 있네요. 님도 그런 악플이나 글들이 싫으면 보지 마시고 자기 인생이나 열심히 사세요. 댓글 전부 다 읽어봐도 그냥 님이 하는 소리는 다 모순덩어리네요.
이게 뭘 말해주는 걸까요? 요즘엔 다르다, 미국이나 한국이나 다 똑같다고 아무리 말한들 그들이 존제하고 부를 축적하고 인지도를 얻고있는 한 설득력이 있을까요?
그 래퍼들이 누군지는 굳이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여성을 창녀로 표현하고 노골적인 묘사나 물건으로 대하는 태도는 이미 힙합에 만연한 문제이고 전통이었기 떄문에 굳이 한명을 언급하는게 의미가 없을것 같네요.
말은 이렇게 했지만 뭐 그게 옳바르다는 것도 존나 잘못되었다는 것도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저는 외국의 사례로 야 니들이 좋아하는 해외 래퍼들은 되는데 오왼은 안되? 이중잣대? 늬앙스로 비꼬려고 언급한거지 정당화는 아니라는거...
허나 님이 말했듯이 사람이 가지고 있는 도덕 기준은 각자 다르죠. 그러한 아이러니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엘이 내에서도 나름의 이용규칙을 만들어서 제어하고 있습니다.
님이 사람들이 뭔가를 깨닫게 하기를 원한다면 차라리 님의 의도가 잘 드러나는 정제된 글을 지속적으로 쓰고 신고를 병행하며 섣불리 자신의 도덕 기준을 내세우며 자극적인 글을 쓰기 이전에 다른 분들과 이야기를 나눠보거나 힙합엘이 님과 쪽지를 통해 '필요 이상의 표현'의 기준을 논의해보는 것이 더 유익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미 그러한 기회는 날아간 것 같네요. 어쩌면 오왼과 비슷한 문제입니다. 생각에 비해 그릇이 작으신것 같다고 느껴지네요.
타블로가 '돌을 던지는 건 죄가 아닌가'라는 가사를 썼죠. 공감하는 사람들에 비해 지키는 사람은 턱없이 부족해 보이지만 잊을만하면 명가사로 꾸준히 언급됩니다. 영비에 대한 과도한 인신공격은 자제하자는 여론도 꽤 있었죠. 그런데 님의 글에 왜 이렇게 격한 반응이 오고 가는지 잘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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