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올립니다!! 욕하셔도 상관없으니 한번만 들어주세요
차가운 방바닥을 덮어준 뜨거운 몸뚱아리
지금 내가 필요한건 돈,여자도 아냐 제발 날봐
너와 내가 가진건 같지
똑같이 옷,집,여자 그런건 말야 널 꾸밀 뿐야 잘봐
길게 눈을 감고 깊게 숨을 마셔
지하철에 복잡한 소리가 들려
Who's talk with you?
Who's hang with you?
둘러봐봐 너의 텅빈 주위에 니를 감싼 이
하나도 없지 사람이 많아질수록 더 커지는 외로움
너는 가만히 서 있을 수록 더 가난해 감정이란 먹이에
이렇게 사람이 많은데 내가 기댈 곳은 어디에
도 없지 다 밀치는 게임일 뿐
차라리 저기 바닥에 누워있는 누더기의 거지가 나
부러워해 동정해 동정의 눈
난 집에 돌아가도 누구도
날 돌아보지 않아 방문은 꼭 잠궈
My mom My son My family Who?
그들을 사랑하지도 않는데 난 집속에 갇혀
술에 취해 거리를 걸어 환하게 비추는 가로등 아래서
눈물을 흘려 Ah Ah
시간은 흘러 Ah Ah
가지 않아 고작 여기가 날 위로해주는 곳이란걸
너와내가 다를게 뭐야 나는 감정의 거지인걸
초라하게 쓰러진 가로등에 불빛에
기대어 누워 차가운 방바닥을 덮어줘
이상하게 좋게 들리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왜인진 모르겠는데 좋으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비가 구리다고 피드백 받은후 엄마스타킹 훔쳐서 팝필터를 만들어 보았는데.. 아마그게 효과가 있었나 봅니다.. 좋게 들어주저셔 정말 감사합니다...
올리신 다른 곡들 다 듣고 왔는데, 저한테 이상하게 끌리는 부분이 있는지 굉장히 좋게 들리네요 ㅋㄷㅋㄷ. 믹싱만 좀 된다면 플레이리스트에 넣고 다니고 싶을 정도로.
그래도 다른 글 댓글들처럼, 발음이 부정확하시고 발성이 억지스러운건 사실입니다!
제생각엔 비트들 느낌을 굉장히 잘 캐치하시는것 같아요~
충격적이네요 개성때문에 의도적으로 발음을 뭉게시는건가요??
개성도 최소한의 기본기가 있어야 논할수 있는건데... 이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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