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피해자들의 tv를 볼 자유를 위해 영비가 tv에 안나오는게
맞다는 건 무슨 논리인지 전 당최 이해가 안가네요.
영비가 tv나오면 이게 그들이 tv를 못보게 하는건 아니지요. 여전히 볼
자유는 존재합니다.
같은 논리라면 나 또는 누군가가 영비가 보기가 껄끄럽고 트라우마가
있다고 못나오게 하는건 또 다른 누군가의 볼 자유를 침해하는건
아닐런지요.
또 같은 논리라면 현재 tv출연자의 3분의 1이상은 지금 못 볼 것 같네요.ㅋㅋㅋ
감정이라는 잣대에 본인이 지배되지는 말아요. 우린 이성이 있잖아요.
소심한 이기주의를 감정이라는 단어로 포장하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맞다는 건 무슨 논리인지 전 당최 이해가 안가네요.
영비가 tv나오면 이게 그들이 tv를 못보게 하는건 아니지요. 여전히 볼
자유는 존재합니다.
같은 논리라면 나 또는 누군가가 영비가 보기가 껄끄럽고 트라우마가
있다고 못나오게 하는건 또 다른 누군가의 볼 자유를 침해하는건
아닐런지요.
또 같은 논리라면 현재 tv출연자의 3분의 1이상은 지금 못 볼 것 같네요.ㅋㅋㅋ
감정이라는 잣대에 본인이 지배되지는 말아요. 우린 이성이 있잖아요.
소심한 이기주의를 감정이라는 단어로 포장하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저는 특정 사람의 음악을 들을때 그 사람의 성격이나 배경을 중요시 여기는 사람이라서 영비가 적어도 자신이 피해입힌 사람에게 사과하지 않는 다면 영비 음악을 들을일도 없고, 영비가 뭔 짓을 해도 예쁘게 안보일거같아요.
음악은 음악이니 아티스트의 배경에대해서 관심을 갖지 말라고 하는 분도 있었던거같은데, 만약 여태까지 큰 영향을 끼친 화가들의 작품을 그 사람들에 대한 지식없이 단순히 선과 색의 나열로만 보는것은 의미가 떨어지는 것 처럼 음악도 배경과 함께, 아티스트를 잘 이해하고 듣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런 의미에서 저는 영비가 어떤 방식으로던 사과하는 마음을 보였으면 좋겠네요. 단순히 과거의 잘못이 아니라 그 피해자들과 엮인 부분들을 풀어냈으면 좋겠네요.
저는 특정 사람의 음악을 들을때 그 사람의 성격이나 배경을 중요시 여기는 사람이라서 영비가 적어도 자신이 피해입힌 사람에게 사과하지 않는 다면 영비 음악을 들을일도 없고, 영비가 뭔 짓을 해도 예쁘게 안보일거같아요.
음악은 음악이니 아티스트의 배경에대해서 관심을 갖지 말라고 하는 분도 있었던거같은데, 만약 여태까지 큰 영향을 끼친 화가들의 작품을 그 사람들에 대한 지식없이 단순히 선과 색의 나열로만 보는것은 의미가 떨어지는 것 처럼 음악도 배경과 함께, 아티스트를 잘 이해하고 듣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런 의미에서 저는 영비가 어떤 방식으로던 사과하는 마음을 보였으면 좋겠네요. 단순히 과거의 잘못이 아니라 그 피해자들과 엮인 부분들을 풀어냈으면 좋겠네요.
과거는 과거일 뿐이라는 사람들, 대단하다 생각하는데
왜 그것만이 옳은 사고방식이라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과거는 누군가의 현재를 판단할 때 하나의 척도로 사용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과거는 상관없다 말하는 사람들의 여친이 과거에 성매매를 했다거나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언젠가 누군가를 강간했다거나 했을 때
누구나 거기에 대한 반감은 가질 수 있다고 보거든요, 그 기준이 각자 다른 것뿐이지
그리고 tv에 나오지 말라는 건 아닐 거예요
나와라, 다만 니 상판과 이름을 볼 때마다 학폭 얘기를 꺼낼 거다- 정도의 감정이겠죠
그리고 사실, 유명해지고 나서 하는 사과가 큰 공감을 얻을 수 있을진 모르겠네요
직접 하지도 않은일들 잘 모르면서 몰아가는거랑 욕하는걸 합리화하는거 이런거만 좀 안했으면
다들 본인들이 영비한테 바라는 것처럼 자기 행동에 책임질 각오하고 욕하는 중 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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