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장기를 소재로 한 어느 만화에서 읽은 글인데 말을 빨리 움직이는 기사들의 경우는 본인이 가진 기질과 관계가 깊대요. 물론 말을 처천히 움직이는 기사들은 신중하게 수를 읽느라 시간이 걸리는 것이 크겠지만요.
쨌든 제 생각에 도끼는 기질상 작품을 빨리 만들어내는 타입의 뮤지션 같아요. 디테일에 신경쓰지 않고 큰 줄기와 흐름만 잡는 식으로 비트와 플로우를 만들어 내는 것 같달까요.
작업에 장시간 몰두함에도 작업량이 신통치 않은 뮤지션들은 그만큼 완성도에 많은 공을 들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쨌든 제 생각에 도끼는 기질상 작품을 빨리 만들어내는 타입의 뮤지션 같아요. 디테일에 신경쓰지 않고 큰 줄기와 흐름만 잡는 식으로 비트와 플로우를 만들어 내는 것 같달까요.
작업에 장시간 몰두함에도 작업량이 신통치 않은 뮤지션들은 그만큼 완성도에 많은 공을 들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물론 퀄리티에 집중한다고 볼수도 있지만요
그래서 자긴 항상 작업을 해야 하는게 당연했고 그 습관이 아직도 남아서 이렇게 다작이 가능하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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