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팔로형의 입장에서 써서 그런지 약간 주관적인 견해가 보이긴 하네요.
소속 아티스트들과 노선이 바뀐 근본적인 배경, CJ 인수나 쇼미더머니로 인한 대중적인 활동에
관한 의견 이런걸 좀 더 자세히 써줬으면 좋겠지만 그건 팔로형 사정이니까 그러려니 합니다.
갠적으로 재밌었던 부분은 레디가 코홀트 탈퇴하고 - 오케이션이 하이라잍 계약 해지전
딱 이 시점인거 같은데ㅋㅋㅋ 얼마나 불편했을까요.
그리고 오케이션이 케잌샵에서 코홀트나
데드앤드랑 어울렸던 게 뭔가 회사 밖 활동 같은데... 이걸 발견했을 때 팔로형이 빡치고
오케이션한테 '지용아...' 라고 카톡할 모습을 상상해보니 존나 웃긴듯 ㅠ
사리를 몇개나 적립했을지 뭔가 짠?하더라구요 ㅋㅋㅋ
특히 비프리.. 음악성 다 리스펙트하지만 회사 구성원으로서는
진짜 골치아팠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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