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로 그런 기분이 그나요?ㅋㅋㅋ
예전에 혁오가 무도 나온 직 후 유명세 타고 스타 되니까 혁오 팬들이 '나만 알고 싶은 가수였는데...' 아티스트랑 멀어지는 기분이라며 아쉬움?을 토로하던 의견들이 많았었죠
그리고 비와이도 혁오처럼 프로그램 단 한 편으로 대박 터뜨려서 진짜 '스타'가 됐는데
무명부터 지켜봐 온 팬들로썬 진짜로 그런 기분이 드나요? ..
예전에 혁오가 무도 나온 직 후 유명세 타고 스타 되니까 혁오 팬들이 '나만 알고 싶은 가수였는데...' 아티스트랑 멀어지는 기분이라며 아쉬움?을 토로하던 의견들이 많았었죠
그리고 비와이도 혁오처럼 프로그램 단 한 편으로 대박 터뜨려서 진짜 '스타'가 됐는데
무명부터 지켜봐 온 팬들로썬 진짜로 그런 기분이 드나요? ..
빈지노랑 창모 뜰때도 그런느낌이었음 둘은 쇼미로 뜬건 아니지만
같은 가수 얘기 할 사람 있는게 좋더라구요
뭐 이런거에 뭐가 먼저라는거 따지는건 소모적인 것 같네요
별개로 저는 그러한 감정을 느끼는 것도 오히려 좋아하는 것도 양쪽 다 당연히 느낄 수 있는 감정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
되게 공감갑니다.
창모 모타운 들려주고 얘 백프로 뜬다했을때 애들도 인정하더라고요ㅋㅋㅋ 그래서 기분좋았는데 진짜 뜨니까 두배로 기분좋아여ㅋㅋㅋ
비와이 잘나가서 질투하는 사람 됨 엌ㅋㅋㅋㅋㅋㅋㅋ
혁오 얘기나오니까 생각나는데
전 글과 반대로 영업하는거 존나 좋아하는 사람임
혁오 22나왔을 때 차에서 틀었는데
머 이런걸 듣냐고 아는거 틀라던 인간들이
무도 나오자마자 지들이 알아서 틀고
존나 좋다고 빨아대고있고
내가 예전에 틀었을 때 구리다 했지 않느냐고 말하면
니가 언제 틀었냐고 홍대병이냐고 개지랄 쩔어서
이제 누구 좋은 가수 있어도 영업안함
비와이 타임트레블 나올때 아무도 몰랐을때 와 이거 개쩐다하면서 애들한테 들어보라고 난리 피웠을때 기억나네요ㅋㅋ 그만한곡을 요즘 안내주는게 아쉬울뿐 그리 막 아쉽지는 않은데
다만 제가 처음 들었던 곡이 중2병이었는데 뜨기전에는 친구들한테 추천해줬더니 뭐 이런걸 듣냐고 무시하다가 뜨고나니 그제서야 귀기울이는건 좀 서운했었네요
근데 이것도 예전이고 지금은 제가 파는 가수를 다른 사람들이 알아주면 얘기할 사람도 생기고 기쁠 따름입니다 ㅋㅋ
요미4 이후로 나온 trinity 듣다가 빠졌네요
사실 비와이1집은 처음 돌릴 때 타이트하기만 하다고 느껴서 별로 땡기진 않았습니다. 그의 라이브 무대를 보기 전까지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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